예멘 사나 민중들 대규모 집회로 미군 공습에 항의

2025-03-19 09:15:13

[쿠웨이트시 3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윤가] 사나 소식: 17일 수만명의 민중들이 예멘 후티무장이 통제하는 수도 사나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미군이 예멘 경내 후티무장을 목표물로 공습한 데 대해 항의했다.

집회 민중들은 무기를 높이 치켜들고 반미 구호를 높이 웨쳤다. 집회 현장에는 후티무장 지도자인 압둘 말리크 후티 등 사람들의 대형 포스터가 걸려있었다.

예멘 후티무장의 ‘최고혁명위원회’ 의장 모하메드 알리 후티는 완전무장한 호위대의 호위하에 현장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미국의 행위는 “침략과 테로주의”라며 “우리는 업그레이드로 업그레이드에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집회에 참가한 사나대학교 학생 하산 알라위는 “미국이 우리를 공격하면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우리의 지지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큰 오산이다.”고 표했다.

15일부터 미국은 예멘 후티무장에 대해 대규모 공습을 벌였고 후티무장은 뒤이어 미국 항공모함 및 그 수행 선박에 공격을 가했다. 16일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왈츠는 미군이 15일 예멘에 대한 공습 과정에서 여러명의 후티무장 지도자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16일 예멘 후티무장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군이 예멘에 대한 공습으로 인해 53명이 숨지고 그외 9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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