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한가낙 반결] 17일 국가통계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지난 두달간 공업봉사업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고 소비와 투자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취업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신질 생산력이 성장, 장대되면서 경제운행이 안정적인 출발을 실현했고 발전태세가 량호했다.
공업생산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고 봉사업이 비교적 좋은 증가추세를 보였다. 2월까지 전국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치는 동기 대비 5.9% 성장해 전년 대비 0.1%포인트 높아졌다. 전국 봉사업 생산지수는 동기 대비 5.6% 성장했다.
시장판매 성장이 가속화되고 고정자산 투자 증가속도가 반등했다. 2월까지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8조 3731억원으로 동기 대비 4.0% 성장했고 전년 대비 0.5%포인트 증가했다. 전국의 고정자산투자(농호 제외)는 5조 2619억원으로 동기 대비 4.1% 증가했고 전년 대비 0.9%포인트 증가했다. 부동산 개발투자를 제외하고 전국의 고정자산투자는 8.4% 증가했다.
화물수출입이 기본적으로 안정되고 무역 구조는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 2월까지 화물수출입 총액은 6조 5364억원으로 동기 대비 1.2% 하락했다. 그중 수출이 3조 8812억원으로 3.4% 증가했고 수입은 2조 6551억원으로 7.3% 하락했다.
취업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주민소비가격이 동기 대비 하락했다. 2월까지 전국 도시 실업률의 평균치는 5.3%이다. 2월 전국 도시 조사실업률은 5.4%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2월까지 전국 주민소비가격지수(CPI)는 동기 대비 0.1% 하락했으며 그중 1월에는 0.5% 상승, 2월에는 0.7% 하락했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이며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 부릉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적으로 볼 때 1월과 2월, 관련 거시정책이 계속해서 효과를 발휘하면서 국민경제가 새로운 긍정적인 추세를 이어갔고 발전의 질은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외부환경이 더욱 복잡하고 준엄해지고 있으며 국내 유효수요가 부족하고 일부 기업의 생산과 경영이 어려워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수 있는 토대가 아직 견고하지 못하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향후 더욱 적극적이고 강력한 거시정책을 실시하고 국내 수요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며 개혁개방을 더욱 심화하여 동력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주력하며 예기를 개선하여 경제가 지속적인 반등과 호전을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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