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에서 대학교와 지방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인재, 기술, 프로젝트가 향촌에 집결하도록 촉진하고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데 지속적인 인재버팀목과 지력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청화대학 향촌진흥사업소 돈화소는 길림성의 첫 향촌진흥사업소이며 돈화시가 대학교와 지방 협력을 추진하는 혁신적 시도이기도 하다. 2020년부터 7차례에 걸쳐 도합 93명 대학생이 이 사업소를 통해 실천, 조사연구를 하고 50여회 특색활동을 전개했으며 루적 실천시간이 6000시간을 초과했다.
‘계획인도’에서 ‘산업 에너지 부여’에 이르기까지 대학교와 지방 협력의 새로운 모식을 구축했다. 청화대학 향촌진흥사업소 돈화소는 설립 이래 플랫폼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대학교 자원을 통합하여 돈화의 향촌진흥에 지속적으로 지력지원과 인재보장을 제공해왔다. 청화대학 싱크탱크의 력량에 의거하여 양목촌의 소립 대두, ‘양목일신’ 전병 등 제품의 IP 형상 및 관련 문화창의제품 19개를 설계했다.
‘자원 공유’에서 ‘협동 혁신’에 이르기까지 교육 발전의 새로운 생태를 구축했다. 돈화시는 인재양성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청화대학 등 대학교와 다차원, 다형식의 교육합작을 펼쳐 경제, 사회 발전에 인재버팀목을 제공했다. 청화대학 향촌진흥사업소 플랫폼에 의탁하여 돈화실험중학교의 30여명 학생들을 조직하여 선후하여 산동 미산, 하북 웅안에 가 ‘우수중학생 교류체험캠프’에 참가하도록 하여 청화대학의 교육자원과 양성모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또한 돈화시의 독특한 민족문화자원에 의거하여 중성조선족생태촌 연구학습실천기지를 건설했다. 개강 이래 루계로 1만여명을 접대했으며 청화대학부속중학교, 인민대학부속중학교, 복단대학부속중학교 등 여러 국내 유명 중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돈화의 독특한 문화자원과 매력을 체험했다. 그외에도 정기적으로 학술포럼, 청년좌담 등 활동을 개최하고 청화대학 실천팀과 우수기업 대표, 청년인재, 향촌진흥 전문간부 등 군체를 초청하여 교류좌담을 펼치고 향촌발전, 산업전환, 관광혁신 등 면에서 실제문제 19건을 제기하고 해결구상과 최적화 건의 24건을 제기했다.
‘정밀하게 힘쓰기’에서 ‘다원화 전파’에 이르기까지 도시 홍보의 새로운 코스를 개척했다. 청화대학의 여러가지 활동에 참가하여 돈화시의 인재정책, 도시 문화관광 홍보 영상, 지방특색음식을 청화대학 교정에 선보여 청화대학 사생들이 ‘구경하고 먹고 노는’ 과정에 대덕돈화의 도시매력 및 문화저력을 느끼게 했다. 또한 돈화에 실천하러 온 모든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도시홍보관’이 되도록 동원하여 홍보영상, 미니동영상 등을 50여편 제작하고 발표했으며 전체 플랫폼의 열독량이 1만회를 넘겼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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