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과학기술협회는 9기 2차 상무위원회(확대)회의 및 9기 2차 전원(확대)회의를 열고 ‘연변주과학기술협회 2025년 사업요점’을 심의 통과했는데 그에 따르면 올해 주과학기술협회는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발표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세밀하게 터득하고 실무적으로 리행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과학기술협회의 주요책임과 주요업무에 초점을 맞추면서 정치인솔 견지, 혁신발전 봉사, 공민 과학기술자질 제고, 과학기술분야 조직건설 강화 등 네가지 면에서 18가지 업무 조치를 펼치게 된다.
연변주과학기술협회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박성철은 “사상정치사업을 강화하여 힘을 모아 함께 분진하고 대국 봉사를 둘러싸고 새로운 장을 써내려가며 책임과 담당을 강화하여 초심으로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면서 “주과학기술협회는 각급 과학기술협회조직과 광범한 과학기술사업일군들을 이끌어 개척혁신, 예의 진취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 진흥 발전에 보다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표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주과학기술협회는 2025년 전 주 과학기술협회분야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계획하고 과학기술의 힘을 결집하여 우리 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룰 수 있도록 조력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주과학기술협회는 ‘AI 시대 맞이하여 지능화로 능률 제고’를 주제로 길림대학 통신공정학원의 단기로 공정사를 초청하여 전문강좌를 펼쳤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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