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은행, 2027년말까지 민영기업에 8조원 융자 계획

2025-03-28 08:50:52

[북경 3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우] 25일, 중국건설은행이 지속적으로 제품 공급을 최적화하고 자원 보장을 강화하며 봉사 범위를 확대해 2027년말까지 각종 민영경제 주체를 위해 8조원 이상의 융자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건설은행이 개최한 민영경제고품질발전지원추진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건설은행은 현재 민영기업 약 1000만호를 위해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건설은행은 봉사 질과 능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과학기술형 기업 인수합병 대출 시범, 주식 매입 및 증가 대출 등 제품을 활용하여 민영기업의 과학기술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주식, 채권, 보험, 자산관리 협동봉사를 련동하여 민영기업의 다원화 투자, 융자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다.

건설은행은 이날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지하기 위한 2025년 행동방안’을 공식 발표하고 4개 면, 16개 조치를 제기했다. 소개에 따르면 건설은행은 신용대출 자원 투입을 늘여 민영기업의 전문 신용대출 규모를 전력으로 보장하고 5년 평균 성장률을 약 15%로 유지하는 것을 기반으로 발전 질과 능률을 더욱 향상시켜 민영경제 대출 비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 산업사슬, 공급사슬 특색 금융봉사를 전개하여 2027년말까지 공급사슬 관련 융자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하도록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추진회에서 건설은행은 흑룡강비학유업유한회사, 탁희과학기술(구주)유한회사, 국헌고과학기술유한회사, 연상고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 등 여러 민영기업과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하여 금융력량을 통해 기업들이 주력사업을 견지하고 실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은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회 각계와 함께 더욱 완벽한 봉사 생태계를 구축하고 ‘투자자련맹’ 등 플랫폼 건설을 강화하여 기업의 혁신과 발전을 지원할 것이다. 글로벌 금융봉사의 질과 능률을 향상시켜 기업의 해외진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정부, 상회, 투자연구기구, 산업기금 등과의 협력을 심화하여 민영기업의 봉사 반경을 넓히고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생태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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