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8일발 신화통신] 28일, ‘글로벌 남방’ 연구쎈터 현판식이 북경에서 거행되였으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장경위가 현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글로벌 남방’ 연구쎈터를 설립하고 건설하는 것은 중국이 습근평 주석의 중요지시를 관철하고 ‘글로벌 남방’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글로벌 남방’은 련합과 자강을 견지하고 발전 방향을 견지하며 개방과 상생을 견지하고 국제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하며 세계의 평화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함께 앞장에 서야 한다.

‘글로벌 남방’ 연구쎈터는 국무원 발전연구쎈터가 건설을 책임지고 중국 국제발전지식쎈터에 의지해 사업을 전개한다. 쎈터 리사회는 20명 이상의 ‘글로벌 남방’과 글로벌 북방의 베테랑 전문가 및 국제기구 대표들로 구성되여있으며 쎈터의 연구와 교류를 지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