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장] 27일 교육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교육부 판공청은 일전 통지를 발부해 2025년 의무교육 학생 공개모집 전문행동을 전개할 것을 포치했다. 전문행동은 ‘암암리 조작’ 행위와 ‘우수학생 모집’ 행위를 가일층 정돈하고 시범, 실험 대상 등 특정 류형의 학생모집을 엄격히 관리, 통제하며 학생모집 및 입학 절차에서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를 엄숙하게 조사 처리하여 의무교육 학생모집 및 입학 사업의 규범화, 과학화, 제도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통지는 시험면제 입학요구를 엄격히 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의무교육 학교는 문화과목 시험, 테스트 등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해서는 안된다. 입학 후 균형 있는 반급 배정을 실시하며 중점반이나 쾌속반, 보통반을 설립하거나 변상적으로 설립해서는 안된다. ‘학교 개방일’ 등 명의로 규정을 위반한 학생모집 선전을 하거나 학생과 학부모를 조사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
통지는 특정류형의 학생모집을 엄격히 관리, 통제할 것을 제기했다. 각종 인재양성 개혁 시범 실험 대상 및 외국어, 체육, 예술 등 특정류형의 학생모집에 성급 심사제도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학생모집 대상 평가를 실시하며 학생모집 대상 목록을 구축하여 학교의 수와 학생모집 규모를 엄격히 통제하고 학생모집 범위와 절차를 엄격히 규범화해야 한다.
통지는 ‘학생모집 및 입학사업 일체화’의 실시를 강조했다. 본 지역 의무교육 학생모집 및 입학사업 지침을 보완하고 입학 절차를 한층 더욱 최적화하며 증명자료를 간소화해야 한다. 디지털화로 학생모집과 입학사업을 강화하고 신청, 자료 심사, 합격 통지 등 과정의 ‘온라인 일괄 처리’ 실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오프라인에서의 처리 봉사 수준을 향상시켜 ‘오프라인 일괄식 처리’를 추진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포치했다. 교육부는 4월부터 9월까지 중국교육감독지도 위챗 공중플랫폼에 ‘의무교육 규정위반 학생모집 문제’ 전문란을 설치해야 한다. 각급 교육행정부문은 신고 및 고발 조사처리 경로를 원활히 하며 현급 교육행정부문은 전문적인 학생모집 입학열선을 설치하여 주동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각 지역에서는 학생모집 규률을 엄숙히 하고 규률검사 및 감찰 등 부문과 함께 학생모집 과정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규정위반 행위에 대한 조사처리 강도를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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