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 장효걸 장신흠] 일전, 공업및정보화부가 ‘기업 혁신포인트 적립제’ 봉사플랫폼을 전면 개방하여 각 지역에서 플랫폼 데이터를 충분히 활용하고 해당 지역의 실제 상황에 맞춰 정밀한 지원정책을 제정하며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의 혁신발전을 추동할 것을 요구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기업 혁신포인트 적립제는 데이터 구동, 정량 평가, 에너지 부여, 기업 혁신발전 정밀지원에 기반을 둔 신형 정책도구이다. ‘기업 혁신포인트 적립제’ 봉사플랫폼은 2024년 공업및정보화부에서 구축했으며 52만개 기업의 혁신포인트 계산을 완성하고 20여개의 금융기관에 추천하여 혁신형 기업에서 융자를 받도록 도와주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플랫폼은 홰불중심(火炬中心) 업무시스템의 데이터 통합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정무데이터와 통합해 기업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첨단기술기업과 국가 첨단기술산업단지 등록기업은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아도 기업 해당 년도의 혁신포인트 상황을 찾아볼 수 있으며 전국 각지 관련 주관부문에서는 플랫폼에 등록하여 해당 지역의 기업 혁신포인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관련 부문과 국가 첨단기술산업단지에서는 관할구내 관련 기업의 혁신포인트 자체평가를 실시하도록 적극 인도해야 한다. 기업들이 같은 류형 또는 같은 업종과의 과학기술 혁신 수준을 식별하도록 도와주고 기업혁신 자기격려 기제를 형성하여 혁신형 산업의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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