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이 일전 개최한 2024년 업적발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024년 중국은행의 국내 인민페 대출이 총량 증가와 구조 최적화를 이루었으며 그중 전략적 신흥산업, 민영기업, 제조업 대출 금액은 각각 2023년말에 비해 26.31%, 18.72%, 16.60% 증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말까지 중국은행 민영기업 대출 금액은 4조 4200억원을 초과하였으며 최근 3년간 루적 증가률은 81%에 달했다. 중국은행 행장 장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는 중국은행의 글로벌 종합화 우세를 토대로 민영기업을 위한 서비스 초점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민영기업의 서비스 질과 능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중국은행은 다차원의 금융공급 체계를 완벽화하고 민영경제 발전을 더 잘 지원할 것이며 올해 민영기업의 해외진출 프로젝트에 50억딸라 이상의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중점 령역에서 중국은행은 ‘두가지 새 정책’(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이구환신)에 힘을 더하고 범위를 확대했으며 2024년말까지 비주택 소비 신용대출 금액이 958억 이상 증가했고 설비갱신 프로젝트의 신용계약은 1200억원 이상에 달했다.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은행은 약 686만건의 기존 주택담보대출 리률을 인하했으며 관련 금액은 3조 2000억원 이상에 달한다.

2024년 중국은행 재무효익은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영업수익은 6328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2.58% 증가했으며 리윤은 2527억원으로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년말까지 불량대출 비률은 1.25%로 2023년말에 비해 0.02%포인트 하락했다.

중국은행 부행장 장소동은 2025년 전년 중국은행 경내 인민페 대출 증가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은행은 소비대출 기여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중점령역 신용대출 지지력도를 강화하여 관련 대출 증가속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