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31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붕] 3월 31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교육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 중앙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판공실은 공동으로 ‘디지털 중국어 건설을 강화하고 언어문자 정보화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을 발부하여 언어문자 봉사 디지털 교육, 디지털 과학기술, 디지털 문화,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건설의 실제 능력을 향상시키고 언어문자와 정보화 기술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일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 교육부 언어문자정보화관리사 사장 류배준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 나라의 언어문자 정보화 건설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국가 지혜교육 플랫폼의 언어봉사 코너를 개설하고 국가 통용 언어문자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언어문자의 지혜화 학습이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류배준은 “수년간의 노력 끝에 언어문자 정보화는 응용을 지향하고 봉사를 주선으로 하여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언어문자 정보화 봉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디지털 중국어 봉사교육 발전행동, 디지털 중국어 과학기술 혁신 지원행동, 디지털 중국어 문화전승행동 , 디지털 중국어 산업승격 추진행동, 디지털 중국어 사회진보 촉진행동 등을 실행하여 정보화 정경에서 교원의 언어문자 교육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통용 언어문자의 보급 및 디지털화 능력 부여를 강화하며 언어자원, 언어번역, 지능로보트, 중국어 내용 봉사 등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품의 연구개발 및 응용을 추진하고 언어장애인과 로인 군체들을 위한 과학기술 장비의 개발을 지지한다.
또한 의견은 언어인재 공급기제의 연구를 강화하고 대학교 언어학과와 많은 학과의 심층 융합 발전을 지지하며 ‘언어+인공지능’ 복합형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언어문자 정보화 과학기술산업 및 미래발전 방향에 지향하여 자질 높은 기능인재 양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