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31일발 신화통신 기자 임심심] 청명절을 맞으며 공안부는 3월 31일 2025년 청명절련휴기간 교통안전 제시를 발표했다. 장, 단거리 교통량이 복잡하게 얽히고 기온의 변화가 심해 위험이 높아지므로 차량운전시 도로교통 안전에 깊은 중시를 돌릴 것을 주문했다.
공안부는 최근년간 청명절련휴기간의 교통사고 특징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청명절련휴기간의 도로 교통량이 복잡하게 얽힐 것으로 전망됐다. 4월 상순,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성묘, 나들이, 로무일군 이동이 겹쳐져 고속도로, 도시 진출입 주요 통로, 교외 주요 도로 및 보조 도로의 도로교통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고 교통안전 위험이 커질 것이다. 묘지 주변의 도로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교외나 산간지역의 도로 조건이 렬악하기에 일부 대중들은 절정기를 피하기 위해 새벽시간대에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 차량이 물에 빠지거나 전복될 위험이 존재한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물류 및 화물 운송이 많고 일부 고속도로 출구에서 정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추돌 및 접촉 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농촌 지역에서는 집단적으로 로무 혹인 농업을 위해 이동하는 경우가 두드러지며 소형 승용차, 승합차가 정원을 초과해 싣고 경화물차, 삼륜차, 뜨락또르가 불법으로 승객을 운송하여 사고 위험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일부 지역에서는 비오는 날 출행 안전 위험이 증가하며 차량 추돌 및 충돌 사고 또는 미끄러지거나 전복되는 사고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련휴기간에 자가용을 타고 출행할 때에는 현지 날씨, 도로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출행 시간과 로선을 합리하게 계획하여 가급적이면 교통 절정기를 피해 출행해야 한다. 운전중에는 정력을 집중하고 정신을 분산하지 말아야 하며 과속운전을 하지 말고 피로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술을 마신 후에는 운전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기 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에는 항상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정체구간이나 막히는 구간에서는 함부로 차선을 변경하지 말며 응급차도를 점용하지 말아야 한다. 교통사고나 고장이 생겼을 때에는 ‘차를 길가로 옮기고 사람은 대피하며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출구에서 절대로 급정지를 하지 말고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거나 위험하게 후진하지 말아야 한다. 차를 몰고 묘지로 갈 때 급커브와 내리막길, 물가나 절벽 근처 도로를 지날 때에는 항상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속도를 줄여야 한다. 행인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주차를 규범적으로 하여 인위적인 정체를 조성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련휴기간에 출행할 때에는 불법 택시, 정원초과 뻐스 및 비적재 차량에 탑승하지 말며 탑승시 안전벨트를 매고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주동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