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여러 지역에서 선보인 ‘카텐의 약속’이 인기를 얻고 있다. 카텐을 열거나 닫을 경우 집안에 로인이 안전함를 말해주며 카텐에 변화가 없으면 자원봉사자들은 즉시 로인의 집을 방문한다.

“나이 드니 가장 어려운 것이 혼자 사는 것이다.” 이는 수많은 독거로인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서러워하는 부분이다. 독거로인들이 갑자기 병에 걸렸을 때 아무도 인차 알아채지 못하고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탄생된 ‘카텐의 약속’은 작은 혁신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을 전달하고 강력한 ‘로인을 공경하는 강력한 힘’을 결집했다.

오늘날 ‘카텐의 약속’은 이미 과학기술의 발자취를 따라 수많은 지능형 버전을 만들어냈다. 스마트 팔찌부터 동적 심전도기, 스마트 혈압계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양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스마트 건강 모니터링 장비는 24시간 보호를 제공하여 로인들이 ‘스마트’하게 로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사회구역 양로 봉사 형태가 단일하고 인력이 부족한 문제에 직면해 여러 지역은 스마트 양로의 새로운 모델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1대 다수’ 봉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가사, 물업, 음식, 물류 등 많은 산업이 양로봉사 대렬에 합류하도록 했다. 례를 들면 북경시 서성구는 사물인터넷 스마트단말기와 양로쉼터 간호를 통해 기구 양로서비스를 집까지 연장했다.

고령화 정도가 지속적으로 심화됨에 따라 독거로인수는 계속 증가하게 된다. 그들에게 더 많은 온정과 보살핌을 주고 그들의 로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면 정부와 사회가 손잡고 함께 나아가고 양로봉사 자원을 기층에로 확장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고령화에 적합한 개조를 꾸준히 추진하고 로인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독거로인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중국로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