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3운동’ 고마시서 습격 발동…최소 52명 사망
[킨샤사 4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욱] 12일, 꽁고(킨) 정부가 성명을 발표하여 반정부 무장단체 ‘M23운동’이 해당 국가 동부 북키부주의 수부도시 고마시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감행한 습격으로 최소 52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꽁고(킨)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 샤바니는 당일 한 성명에서 ‘M23운동’이 11일 저녁부터 12일 새벽까지 고마시 및 그 주변 지역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직은 최근 북키부주 여러 지역에 공격을 감행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근일 꽁고(킨) 동부지역의 긴장정세는 급속히 악화되였다. ‘M23운동’은 북키부주와 남키부주 등 지역에서 부단히 공세를 펼쳤으며 충돌로 인해 많은 민간인 사상자와 리재민이 초래되였다. 3월 22일, ‘M23운동’이 공고를 발표하여 이에 앞서 선포한 일방적인 휴전을 준수하고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조건을 창조한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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