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자국 령사사업일군 구류한 프랑스에 항의
[알제/빠리 4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영춘 교본효] 12일, 알제리 외교부가 성명을 발표하여 당일 알제리주재 프랑스 대사를 소환하여 프랑스측이 알제리의 령사사업일군을 구류한 것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외교적 경로를 통해 알리지 않은 상황에서 해당 령사사업일군이 거리에서 체포되여 프랑스 경찰측에 구류되였다. 알제리는 프랑스측이 구류된 인원을 즉각 석방하고 그가 적절한 변호를 할 수 있게 국제공약과 쌍무협정에 따라 그의 직무에 부여된 권리를 존중해줄 것을 요구한다.
성명은 또 이 사건은 우연이 아니라면서 그 목적은 일전 량국 정상이 통화에서 상의하여 결정한 쌍무관계 재개 진척을 파괴하려는 데 있다고 밝혔다.
근일 프랑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알제리인이 랍치된 사건과 관련하여 알제리 령사사업일군을 포함한 3명이 최근 프랑스 경찰에 의해 구류되였다. 이들은 테로조직과 관련되는 랍치, 불법 구금 등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랑스 내무부 장관 브뤼노 르타이오는 이 사건이 “외국의 간섭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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