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주 주지사 관저에 화재
[휴스톤 4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검매] 13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경찰측이 성명을 발표하여 해당 주의 수부인 해리스버그에 위치한 주지사의 관저에서 당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측은 “현재 이를 종화행위로 인정할 생각”이라고 부언했다.
펜실베니아주 주지사 샤피로는 성명에서 새벽 2시경에 자신과 가족은 현장에 당도한 경찰이 문을 두드려 깨워서야 화재가 발생한 것을 알았고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다.
경찰측은 성명에서 화재는 이미 진압되였으나 관저의 일부 구역이 심각하게 파손되였고 현재 조사는 여전히 진행중에 있는데 경찰측은 혐의자 단서를 찾기 위해 최고 1만딸라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2일 밤 샤피로와 가족은 관저에서 유태교의 축제인 유월절을 경축하고 있었다.
올해 51세인 샤피로는 민주당 당원이며 202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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