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도시들 기후행동 속도 낸다

2025-04-22 08:57:32

공중(公众)환경연구중심이 14일 첫기의 ‘아름다운 도시 공동건설 지수’ 보고를 발부했다. 전국적으로 100개 중점 도시가 환경개선, 기후행동, 생태제고와 고품질 발전 등 면에서 거둔 진전을 분석했다. 보고에 의하면 ‘탄소최고봉과 탄소중립’(이하 ‘쌍탄’으로 략칭) 전략의 인솔하에 성도, 곤명, 심수 등 일련의 선두 도시들의 기후행동이 속도를 내고 있다.

‘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0년간의 환경치리는 우리 나라 도시의 ‘외모’를 보편적으로 대폭 끌어올렸고 억만 주민의 건강복지에 혜택을 안겨주었다. 아름다운 도시 건설에 더 속도를 내려면 도시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협동해 오염과 탄소를 줄이며 혁신능력을 육성하고 다원 공동건설을 인도해야 한다.

환경개선 면에서 하문이 78.35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복주, 남녕, 혜주, 준의, 주해, 천주, 광주, 심수, 룡암이 공동으로 선봉명단 10위권을 구성했다. 기후행동 면에서 성도가 82.43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곤명, 심수, 위해, 북경, 녕파, 의창, 덕양, 천진, 서녕이 공동으로 10위권을 구성했다.

평가를 통해 ‘탄소최고봉과 탄소중립’ 전략의 인도하에 한패의 선두 도시들의 기후행동이 속도를 내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중국환경과학원과 공중환경중심이 3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한 중국 도시 ‘탄소최고봉과 탄소중립’ 지수 연구에 융합되여 도시의 가장 좋은 실천에 대해 정리했다. 그중 심수의 청결에너지가 100% 전액 소비되여 남방전력망 최우수 수준을 차지했다. 해구, 상해는 정책 목표를 방향으로 신에너지차 기반시설 건설 면에서 전국 앞장에서 달리고 있다.

‘보고’는 또 다음과 같은 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환경 공기 질 표준 수정 승격을 가속화하고 이로써 환경 질의 지속적인 개선과 고품질 발전을 인도해야 한다. 탄소배출 두가지 통제 목표를 도시로 분해하고 도시의 ‘탄소최고봉과 탄소중립’ 사업의 제약격려기제를 보완해야 한다. 도시 록색전환 혁신 능력을 육성하고 도시 전역 디지털 전환, 지능화 운행을 추진하여 아름다운 도시 건설이 더욱 지혜롭고 능률적이게 해야 한다. 공중참여 정보화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회 각계와 광범한 시민들이 아름다운 도시 건설에 참여하는 데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중국신문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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