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민 ‘국가 안전교양의 날’을 맞아 국가안전기관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국가안전수호에 중요한 기여를 한 90여명 대중을 표창 장려했다고 15일 국가안전부가 밝혔다. 국가안전기관은 2019년 이래 련속 7년 전국 범위에서 제보공로 인원을 평선, 장려했다.
이번 표창장려에서 전국 90여명 대중이 각기 특별 중대기여, 중대기여 혹은 중요기여 장려를 받았다. 각지 국가안전기관은 반간첩법, 국가안전 위협 행위 공민제보 장려방법에 의거해 수상인원에게 정신적, 물질적 장려를 주었다.
그중 변경지역의 택시운전수 로강이 개인의 안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경외 간첩 혐의자와 용감하게 싸워 중대 간첩사건 해명에 협조해 특별 중대기여 장려를 받고 산동성의 영상업종 종사자 소왕이 중대 기밀 류출 우환을 적시에 발견하고 제보하여 중대기여 장려를 받았다. 연해지구의 어민 소로는 바다에서 경외 기밀도청 장치를 건져내 중대기여 장려를 받고 북경의 대학생 소서는 국가기밀 판매를 제보하여 안전위험 적시 제거에 협력, 중대기여 장려를 받았다. 료녕성의 회사원 소류는 의심스러운 사람이 군사시설을 몰래 촬영하는 것을 제보해 중요기여상을 받고 절강성의 학자 로석이 경외 기구가 우리 나라의 민감한 정보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훔친 것을 발견하여 중요기여 장려를 받았다.
이 90여명의 인민대중은 전국 각지, 각 업종, 각 년령대가 있으며 군인, 교원, 의사, 공정사, 공무원, 학생, 농민, 어민 등이 있다. 16세 중학생부터 70세 퇴직교원까지 각 전선과 여러 령역의 인민대중은 총체적 국가안전관의 지도하에 가슴에 ‘국가 대사’를 품고 국가대의를 관심하며 국가안전을 걱정하면서 자각적으로 국가안전 위협 행위와 투쟁하고 각자 평범한 일터에서 국가안전을 위해 평범치 않은 특수한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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