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각급 인대 대표들: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 최근, 주당위는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추진회의를 열고 ‘창문을 열면 록색이 보이고 집문을 나서면 유원지가 보이며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자’라는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전 주 각급 인대 대표들은 인민대중의 대변인으로서 당위의 부름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사명을 짊어지고 앞장서 도시 록화 미화 사업에 뛰여들어 고향을 잘 건설하고 잘 관리하는 데 인대대표의 책임을 다할 의무가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1. 마음과 힘을 결집해 록화 미화 리념의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전개는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이 연변에 뿌리를 내린 생동한 실천이고 수부도시의 면모와 풍채를 보여주고 연변의 명성과 영향력을 높이는 중요한 담체이며 사업환경을 최적화하고 전 주 발전의 연성실력을 높이는 중대한 조치이고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연변 여러 민족 대중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필연적인 선택이다. 행동을 전개한 이래, 수부도시인 연길이 앞장서 주도하고 기타 현(시)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전 주에서 산을 병풍으로, 도로를 골격으로, 수계를 혈관으로, 록지를 피부로 하는 도시록지 생태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했다. 각급 인대 대표들은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전개하고 ‘도시 록화 미화’ 품위를 높이는 중대한 의의와 목표 임무를 충분히 인식하고 드높은 정치적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 진입’ 브랜드 담체를 통해 촌(툰), 사회구역, 기업, 학교에 진입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 록화 미화’ 건설에 광범위하게 참여함으로써 생태문명리념을 전달하고 록색발전의 저력을 깊이 다지며 실제 행동으로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하고 관리, 보호해야 한다.

2. 시범선도 역할을 발휘하여 록화 미화 실천의 선두주자가 되여야 한다. 인대대표는 각계 각층을 대표하며 사회의 엘리트, 부서의 핵심인력, 업종의 선봉자이다. 어떤 업종에 있든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현실에 립각하며 앞장서 모범이 되여 도시 록화 미화 건설에 힘을 보태야 한다. 록색식물의 ‘재배, 유지, 기증’ 등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인대대표수림’ 의무식수,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에 앞장서야 한다. 특히 시공책임을 맡아 ‘도시 록화 미화’ 건설에 직접 참여하는 인대대표는 탄탄한 전문기술, 근면한 헌신정신, 성실한 직업적 륜리로  ‘도시 록화 미화’ 행동을 년간 사업계획에 포함시켜 대상 건설과 함께 지원하고 산업발전과 융합하며 민족문화 핵심을 해당 사업에 주입함으로써 우수한 생태를 구축하고 우수한 환경을 적극 조성하며 아름다운 삶을 함께 창조해야 한다.

3. 실속있게 책임을 감당하여 ‘도시 록화 미화’의 순찰원이 되여야 한다. 록화 미화 사업에서 30%가 건설이고 70%는 관리이다. 각급 인대 대표는 감독과 직책 리행을 ‘도시 록화 미화’에 긴밀하게 결합시켜 식물의 원예사와 꽃을 보호하는 사자가 되여야 한다. 집앞, 정원, 소구역의 록화 성과부터 시작하여 도시 록화 미화 공간 구축, 기반시설 네트워크 건설, 문화관광 랜드마크 건설 등 중점 공사를 중심으로 관련 단위와 협력하여 관련 법규와 규칙 제도를 제정, 개선, 시달함으로써 법에 따라 식목하고 법에 따라 식물을 보호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질서 정연하게 ‘도시 록화 미화’ 행동의 감독조사, 시찰평의 등 활동을 전개하고 정기적으로 록지상황을 점검하여 록지를 침범하거나 시설을 파괴하는 등 문명하지 못한 현상을 제때에 발견하고 제지하며 목적성 있게 실질적이고 실시 가능한 의견과 제안을 제기해야 한다. 인대 대표의 집(역)과 립법련락점 등 플랫폼에 의탁하고 당건설 련락점 및 사회구역 ‘이중 등록’ 제도와 결부하여 ‘전민 록지 보호, 장기 효과 감독’ 기제를 형성하고 대중 참여의 다리를 구축하며 대중의　소원을 모으고 대중의 지혜를 모으며 대중의 근심을 해소함으로써 ‘대중의 부름에 반드시 응답’함으로써 ‘도시 록화 미화’ 건설 성과가 장구하고 공고하게 유지되고 혜민공사가 모든 인민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힘써야 한다.

‘당위가 포치를 하면 인대대표는 행동을 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선도로 한마음한뜻으로 힘을 모아 함께 전 주 ‘도시 록화 미화’ 행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성공은 꼭 내손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성공을 이루는 데는 기필코  나도 들어있을 것이다’는 사명감으로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의 아름다운 고향을 공동으로 건설하는 데 힘을 보태자!

　　2025년 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