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이 최근 전국에서 불법주유소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할 데 대해 포치했다.

정제유는 인민대중의 생산과 생활에 널리 사용된다. 근년간 개별적 불법분자들이 사리사욕을 도모하기 위해 저질 석유제품 불법 혼합 생산, 탈세, 불법운수, 불법판매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정제유 류통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 일부 류동 주유차는 살수차로 위장하고 불법으로 정제유를 판매하며 일부 불법 기름판매장소는 지하차고, 통학차량 주차지점 등에 숨겨져있어 공공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했다.

공공안전에 영향 주는 정제유시장 혼란 현상을 확실하게 정돈하기 위해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은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부, 공안부, 교통운수부, 농업농촌부, 상무부, 응급관리부, 국가세무총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을 조직하여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등 단위와 함께 전국에서 전문정돈행동을 집중 전개하도록 포치했다.

전문정돈행동은 정제유 류통 령역의 불법행위 단속과 위법처리 관련 사업을 배치하고 석유제품 원천, 차량 선박 개조, 판매경로를 착안점으로 류동 주유 차량 선박, 자체건설 석유탕크의 불법경영 등 불법 주유장소 및 불법 기름조절, 명칭변경 판매, ‘기름, 령수증 분리’, 주유 차량 선박 불법개조 등 흑색사슬을 중점으로 정돈한다.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의 통일 포치에 따라 련일 각 지역, 각 관련 부문에서 력량을 조직하고 공업단지, 물류단지, 건축공사장, 국가, 성급 간선도로 연선, 수로 부두 등 중점구역 장소에 심입하여 전단계에 장악한 불법 주유장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 처리했다. 7월 14일까지 도합 1052건의 위법단서를 조사 확인하고 2377톤의 불법 석유제품을 차압했으며 394대의 류동 주유차량과 560개의 불법경영 기름탕크를 압수하고 478건을 립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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