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공정대학에 의하면 우리 나라 첫 디지털 쌍둥이 지능 과학연구 실험선인 ‘돌고래1’이 일전에 교부되여 첫 시험항행을 했다.
이 과학연구 실험선은 다원 정보 융합협동 탐측, 지능 감지 및 환경 재건, 선박 및 해양환경 디지털 쌍둥이 이 세가지 면에서 국내 제1을 창조했다.
디지털 쌍둥이 지능 과학연구 실험선 ‘돌고래1’은 할빈공정대학교 지능과학및공정학원 과학연구팀이 외부의 여러개 업종내 우세단위, 교내 여러개 선박해양 관련 학원과 손잡고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것으로 3년간의 시간을 들여 완수했다. 선박의 길이는 25메터, 배수량은 100톤이다. 선박 총체, 동력, 전력, 추진, 안내, 통제, 정박 등 일체화 시스템의 신뢰성 설계를 실현했다.
‘돌고래1’은 지능지수가 높아 령리하기로 정평난 바다동물 돌고래를 본따 이름을 지었다. ‘눈으로 여섯갈래의 길을 보고 귀로 팔방의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연구팀의 책임자이며 할빈공정대학교의 교수인 하계화는 선박에 학교에서 최근 연구제작한 우리 나라 첫 전경식 128선/2해리 레이저 레이다, 360도 전경 적외시각 시스템, 360도 고가시거리 전경 가시광 시각 시스템 등 여러가지 지능감지 설비를 장착해 2해리 거리내에서 수면이상 0.5메터 되는 미세한 목표를 정확하게 탐측해냄과 동시에 선박에 탑재된 고체 레이다, 파도 감측설비 등 설비를 집성해 선박 항행 태세 지능감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눈’과 ‘귀’가 많은데 어떻게 서로 저애하지 않으면서 협동, 배합할 수 있을가? 연구팀은 다원정보 융합과 협동 탐측기술을 돌파하여 전천후, 전방위적으로 선박에 항행환경변화를 제공하는 3위 재건 디지털 정경을 실현함으로써 선박이 비 내리거나 안개 끼거나 어두운 밤 등 불리한 조건에서도 여전히 안전하게 항행하고 효률 높게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이 륙지에서 조종하고 선박은 바다에서 항행한다.’ ‘돌고래1’ 장비는 우리 나라 첫 선박 디지털 쌍둥이 시스템으로 처음으로 선박 디지털 모델링, 모형 반복진화, 현실과 가상의 실시간 교대, 온라인 오프라인 공생, 선박과 해안의 거울모드 등 선박 디지털 쌍둥이 기술체계를 건립했다. 운행요원은 천리밖의 할빈 지능선박 원격조종중에서 바다에 떠있는 선박을 원격 조종할 수 있고 또 실시간으로 선박의 발동기, 추진시스템, 안내시스템 등에 대해 ‘건강검진’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해상의 류동실험실을 만들어 학교와 중국지능선박 및 디지털 쌍둥이 기술의 추진에 반복적으로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하여 기술과 응용이 빈틈없이 맞물리게 할 것이다.” 하계화 교수 연구팀은 이제 ‘돌고래1’에 무인기와 물밑 잠수기를 마련해주어 물밑, 수면과 공중 등 여러 령역 목표에 대한 협동 탐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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