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가 6번째로 세계인공지능대회를 개최했다. 6일부터 8일까지 상해 세계박람중심 및 세계박람전람관을 주회장으로, 포동 장강, 서회 서안을 분회장으로 펼쳐진 2023년 세계인공지능대회는 상해시정부와 국가 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부, 과학기술부, 네트워크정보판공실,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 중국과학기술사업일군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인공지능 령역의 사상지혜, 선진기술, 산업동향과 인문생태를 집성, 소통시켜 인공지능의 건전하고 혁신적인 발전을 내밀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 산업, 인문을 둘러싸고 빅모델, 지능칩, 과학지능, 로보트, 종합 지능, 메타버스, 무인운전, 데이터 포럼, 법치와 안전, 블록체인 등 10대 첨단방향에 초점을 맞추었다. 국내외 선두학자, 유명 기업가, 국제기구 대표들이 대거 참가했다.
참가한 기업, 전람 면적 등에서도 이번 대회는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시가 최근년간 해마다 개최하는 세계인공지능대회는 상해시 인공지능령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성회로 지목받고 있다. 앞서 개최된 5기의 인공지능대회를 통해 60여만명의 현장 관중을 흡인하고 연인수로 15억명이 인터넷으로 대회의 진행과정을 시청했으며 총투자액이 700억원에 달하는 200여개의 중대 산업 대상 계약했다. 300여가지 제품이 여기서 처음 선보이고 국내외 시장으로 나갔다. 상해의 인공지능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힘있게 내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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