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록화 미화’ 행동으로 도시생태환경 꾸준히 개선

2023-02-20 08:47:00

버드나무 854그루 심고

묘목 보호 작업 마무리


연길시는 도시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저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다그쳐 추진하고 도시록화에 알심 들이고 있다.

현재 연길시 부르하통하 북쪽 연하로 공사현장 도로 량쪽에는 4메터 정도의 간격마다 버드나무가 심어져있어 록화사업에 톡톡히 일조하고 있다.

16일,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부과장 장찬욱은 “이 대상의 도로공사는 지난해 8월말 개통을 마치고 11월 중순부터 록화공사단계에 진입했다. 한달여간의 록화 시공을 거쳐 나무보호틀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854그루의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묘목의 보호, 방한 작업 또한 마친 상태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현재 이곳에 심은 버드나무는 수양버들이라 불리우며 10월부터 12월까지 재배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이 나무는 해빛을 좋아하고 추위와 가뭄에 견디는 특징이 있어 중요한 원림 및 도시록화 수종중 하나이며 호안림, 방풍림, 정음수 및 가로수로 쓰이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배시간은 일반적으로 록지의 일부 생장이 멈추고 뿌리는 아직 자랄 때 이식하므로 식물의 영양소모가 비교적 적고 이식 후 뿌리의 상처 난 부분은 토양이 얼기 전에 아물어 수양버들의 활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봄철 식수의 시간장악이 힘들고 로력이 결핍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장찬욱은 올해 3월 나무의 생장과 활착 상황에 근거해 보양 및 보충재배 작업을 전개해 연하로 도로록화 체계를 일층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5월에는 새로 심은 수양버들과 부르하통하 기존의 수양버들이 완전한 록화지대를 이룩하게 된다고 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는 현지의 실정에 알맞게 과학적인 식목을 견지하고 있는바 계획표준에 근거해 골간수종과 기조수종을 확정하고 그 규모를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수령이 비교적 큰 도로구간에 대해 관리와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과학적인 록색재배를 실시해 수종을 합리하게 배합하여 사시장철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이 시달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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