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6일까지,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연변주 연길시에서 조사연구를 통해 주제교양을 전개하고 조사연구 기풍을 크게 일으킬 데 관한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관철,시달함과 동시에 대중 속에 심입하고 실정을 료해하고 문제를 연구하고 발전을 추진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실천하고 내수확대 전략을 깊이 실시하며 혁신에서 선수를 잘 쓰고 민족특색을 잘 활용하며 새 관광, 새 소비, 새 생활의 심층 융합발전을 추동함으로써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의 성장극을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근년간, 연길관광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밀물처럼 몰려와 특색 민족풍정을 체험했다. 연길시민속원의 밤풍경은 화려한 조명으로 밝게 빛났고 많은 관광객들이 조선족복장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경준해는 민속원내 상가와 숙박업소의 경영 상황을 현지 고찰하면서 연길시의 숙박이 구하기 어렵다는 정황을 료해한 후 주변 현, 시 숙박자원을 잘 활용하고 대형 호텔, 정품민박을 다그쳐 건설함으로써 관광 수용 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이어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종업원과 친절히 교류했다. 몇명 젊은이들이 대도시에서 연변에 돌아와 취업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연변에 뿌리내리고 완강하게 분투하며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해 인생가치를 실현할 것을 고무격려했다. 연집거리는 연길시 유명한 미식거리이다. 경준해는 몇개 음식상가를 찾아 식사를 하고 있는 관광객들과 친절히 교류하면서 그들에게 장백산관광, 송화강관광 등 특색 관광대상을 열정적으로 소개했다. 상해에서 온 관광객이 길림의 량호한 기후생태를 좋아하고 연길에서 이미 주택을 구매해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말을 들은 그는 매우 기뻐하면서 길림을 널리 선전하고 더욱 많은 지인들을 길림에 데려와 길림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생활을 체험하길 희망했다. 대학성 왕훙벽을 찾은 경준해는 각종 소셜미디어, 전자상거래 등 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관광 선전 보급의 목적성,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증강하며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길림을 찾고 길림을 료해하며 길림을 사랑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침을 여는 수상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경준해는 특색식품 판매 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상가들이 연변특색에 립각해 자원우세를 발휘하며 성실하게 경영하고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관광객들이 자주 그리고 또 오고 싶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와 연길시는 천연가스와 식품 안전검사을 강화해 안전한 소비환경을 힘써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조사연구에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와 연길시는 반드시 특색우세를 발휘하고 전역관광, 사계절관광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며 문화와 관광의 융합 브랜드를 잘 구축함으로써 전 성의 생태피서레저와 빙설 관광 만억급 산업에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지역협동을 부각하고 관광의 대순환, 소순환, 초소순환을 원할하게 하며 지역 자원통합, 산업통합을 다그쳐야 한다. 관광대상 건설을 부각하고 투자운영 경험이 풍부한 대기업을 적극 영입하며 한패의 큰 대상을 기획, 건설하며 상권, 상업보행거리, 특색거리 건설 개조를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관광발전 후속력을 증강하고 소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 관광봉사의 최적화를 부각하고 지시인도, 교통역 등 부대시설을 일층 보완하며 온라인 판매, 예약, 지불 등 온라인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관광체험을 부단히 풍부히 하고 승격해야 한다. 관광업태 혁신을 부각하고 ‘관광+’를 깊이 추진하며 류행요소, 민속문화, 음식오락 등 여러 면을 깊이 융합하고 새 업태, 새 모식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들의 동경을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호가복, 리위 등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