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상반기 지역생산총액 성장이 뒤처진 훈춘시정부와 약정담화를 가졌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약정담화는 경고, 비평이면서도 진단, 진맥이기도 하다. 훈춘시에서는 전 주 경제운행분석회의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한 연설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는 한편 문제방향을 견지하고 목표, 임무에 집중하며 산업단점을 보완하고 힘써 앞자리를 쟁취해 연변의 도약, 추월에 현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훈춘시는 우리 주의 공업중점진으로서 에너지광산, 방직복장, 목제품 가공, 해산물 가공 등 분야의 기반이 량호하다. 생산력을 힘껏 방출해야 한다. 자금광업의 점검수리와 생산회복 진척을 다그치고 방직복장, 식품 등 중점기업의 안정적 운행을 보장하며 주문이 충족한 기업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생산을 앞당겨 진행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증량을 다그쳐 확대해야 한다. 인입한 자원을 즉시 리용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을 속히 통계범위에 납입시켜야 한다. 복무를 최적화해야 한다. 훈춘의 수출지향형 경제 특점을 둘러싸고 중점기업에서 제품구조를 조정하고 제품의 부가가치와 생산능률을 제고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훈춘시는 대외흡인력이 크고 우대정책이 집중되여  대상투자를 쟁취하는 면에서 잠재력이 크다. 투자계획을 조속히 시달하고 투자 완성률을 주시해야 한다. 대상건설에 힘을 집중시켜 철도국제물류단지, 무역가공산업단지 등 중점대상이 년내에 사용에 투입되도록 쟁취해야 한다. 산업사슬 투자유치를 대대적으로 힘껏 펼쳐야 한다. 태택신에너지동박가공, 중국농발수입해산물가공집산기지 등 대상이 착지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전문항목채권자금의 지급과 공사진척을 잘 틀어쥐고 발행한 자금이 가장 빠른 시간에 대상에 투입되고 통계범위에 납입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훈춘시는 장춘길림두만강 지역 개발개방의 창구이고 대외무역은 전 주 나아가 전 성에서 지위가 자못 중요하다. 대외무역의 새로운 성장점을 적극 탐색하고 대외무역 구조의 최적화, 효익 향상을 부단히 추동하여 1차, 2차, 3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석탄, 해산물 등 대종상품 수입의 안정적 성장을 보장하는 한편 수입 다원화, 수출액·수출량 제고를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 로씨야 통상구 승격개조에 박차를 가하고 화물 수출입 통관 능률과 규모를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다국전자상거래 발전을 다그치고 관련 산업 및 대상건설을 추동하며 다국전자상거래 주체를 힘써 육성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상반기 훈춘시의 관광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왔고 소비시장이 지속적으로 좋아졌다. 문화관광산업으로 소비성장을 촉지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국내관광을 잘 틀어쥐고 피서관광, 해산물관광, 3국 풍경, 동북호랑이표범의 고향 등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피서운동절, 변경마라톤, 동북아상품쇼핑절 등 행사를 개최해야 한다. 관광업종 관리를 강화하고 관광기초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관광산업 관련 부동산을 적극 발전시키고 관광 접대인수를 실질적인 관광수입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소비시장 운행을 안정시키고 한도액 이상 소비를 억세게 틀어쥐여야 한다. 규모도달 통계납입 기업에 대한 부축장려정책을 시달하여 기업의 통계납입 의욕을 제고해야 한다. 한도액 이하 견본 무역기업의 교체 등을 계기로 한도액 이하 소비 잠재력을 충분히 방출시켜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 부주장 문금철,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국, 통계국 주요 책임자가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남광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