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도약 추월에 생태적 지지 제공

2023-08-16 08:32:28

8월 15일은 우리 나라의 제1회 전국 생태의 날이다. 이는 새시대 생태문명건설의 중요 지위를 구현했고 아름다운 중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려는 우리 나라의 단호한 결심을 구현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주당위와 주정부는 국가생태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책임을 짊어지고 ‘생태립주’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생태문명건설시범구’를 다그쳐 건설하고 ‘금산은산’ 리념을 확고히 리행했는바 2022년, 성급 생태문명건설시범현(시) 건설의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이 밖에도 돈화시가 전국 제6기 생태문명건설시범구로 평의되였고 올해 연길, 룡정, 훈춘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이 이미 성급 예선을 통과했다.


◆고위층의 추동으로 생태우선의 새 구도 구축

우리 주는 친환경발전, 생태우선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생태문명 건설을 경제, 사회 발전의 전반 과정, 모든 면에 통합하여 책임이 분명하고 방향이 명확하며 다분야에서 참여하는 생태문명 건설 사업체계를 구축했다.

조직령도를 강화했다. 당정 주요 지도자가 생태문명 건설과 생태환경 보호를 중점사업으로 틀어쥐면서 정기적으로 회보를 청취하고 사업을 연구, 포치했으며 사업중에서 직면한 실제 곤난과 문제를 해결했다. 기획인솔을 강화했다. 선후하여 ‘연변주 생태환경보호 14.5전망계획’, ‘연변주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1+N’기획포치를 시달했다. 한편 ‘오염방지 난관공략전을 전개할 데 관한 연변주 실시의견’ 등을 제정하여 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사업을 일층 깊이 추진했다. 또한 발전 방향에 부합되지 않는 제반 개발활동을 엄금하고 생태보호구역 2만 4509평방킬로메터를 확정했는바 전 주 면적의 56.56%를 차지했다. 심사기제를 건립했다. 생태 문명 건설과 환경 보호를 각 현(시), 각 부문 당정 지도부의 종합심사평가지표체계에 편입하고 당정 지도간부 생태환경파괴책임추궁제도를 건립했으며 생태문명 건설 ‘한표 부결제’를 전면 보급했다.


◆생태우세를 발휘해 아름다운 연변 전시

푸른 하늘 보위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중점업종의 전 과정 최저배출시설 개조를 힘써 틀어쥐고 휘발성 유기물, 디젤트럭 오염 단속 등 전문정돈을 전개했으며 ‘란잡하고 오염물을 배출하는’ 기업에 대한 동태관리기제를 보완하고 짚대 전 구역 소각 금지를 추진했는바 주요 도시 공기 우량률이 99.7%에 달해 검측을 실시한 이래 제일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맑은 물 보위전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중점류역 오염원처리 사업을 깊이 전개하고 하(호)장제를 전면 시달했으며 하천과 호수 ‘네가지 란잡’ 정비행동을 경상적으로 전개하고 하천류입구 규범화 정비를 지속적으로 전개했는바 전 주 9개 현급 이상 도시 집중식용수 수원지의 수질표준 도달률이 100%에 달했다.

흑토지 보위전을 전면 가동했다. 전장제를 건립하고 경작지를 함부로 점용하는 행위를 엄하게 처벌했으며 오염된 경작지 복구 및 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전 주 도시구역의 쓰레기 무해화 처리률이 99%에 달했고 농촌 생활오수 처리를 다그쳐 추동하여 농촌 오수처리률이 20%에 달했으며 가축배설물 자원화 리용률이 90% 이상에 달했다.

청산과 초원습지 보위전을 착실히 전개했다. 대규모 국토록화 행동을 깊이 실시하고 림(초)장제를 참답게 시달했으며 봉산육림, 식수조림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동북호랑이 표범국가공원을 주체로 하는 자연보호지체계를 건립했으며 ‘2017-2022 록색방패전문행동’을 깊이 추진해 자연보호구에 존재하는 1280개 문제를 전부 정돈하는 목표를 실현했다.


◆친환경경제를 발전시켜 도약 추월에 새 동력 부여

현대농업을 발전시켰다.  농업 산업구조와 구역 구도를 부단히 최적화하고 량질의 벼, 대두, 밀 재배면적을 늘였으며 선진적인 재배기술을 널리 보급했는바 주급 이상 농업 산업화 련합체 1개, 성급 현대농업산업단지 1개를 육성했다. 생태농업을 발전시켰다. 농업 생태화와 집약화를 중점으로 하고 특색재배업과 목축업을 주요방향으로 하면서 대두, 벼, 중약재, 담배잎, 식용균 등 재배기지와 젖소, 연변소, 식용닭 등 축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육성했다. 또한 과학흥농 강도를 부단히 높이고 고능률 농업재배기술을 널리 보급하며 과학기술시범단지, 전문농장과 농업합작사를 건설했다.

생태공업을 발전시켰다. 천보프로젝트와 상업성 채벌을 전면 금지하는 현실 수요에 맞추어 림산공업의 통합 진척을 다그쳤다. 저탄소순환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양수축적에너지, 태양광에너지발전 등 한패의 청결에너지 대상을 기획, 실시했다. 돈화시는 의약도시 건설을 둘러싸고 기업이 도시에서 벗어나 교외로 나가는 전략을 추진했으며 선후하여 경제개발구, 오동공업단지, 화강공업단지 등 생태공업시범단지를 건설했다.

생태관광업을 발전시켰다. 생태와 문화자원 우세에 의탁해 생태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다. 의란진 춘흥촌은 국가 4A급관광풍경구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와 조선족고촌락 2개 관광대상을 핵심으로 관광경제발전구를 형성했다. 돈화시는 ‘전국 레저농업과 향촌관광시범현’ 우세와 결부해 불교, 산수, 력사, 홍색, 빙설, 향촌을 주제로 하는 생태관광체계를 형성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 주는 연 1062.74만명 관광객을 접대해 관광수입이 168.81억원에 달했다. 

임위봉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