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당건설 기층치리 선도 현대화지휘중심’에서 ‘해란강e역’ 당건설 기층치리 선도 디지털 플랫폼이 온라인으로 24시간 가동되여 당원 군중 봉사, 종합치리, 행정집법, 편민봉사 등 서브플랫폼(子平台)을 끊임없이 운행하면서 전 시 BTX 건설, 평안룡정, 행정집법, 대리납부 봉사 등 전체 분야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갱신하여 수시로 클릭해 확인하고 확인한 후 인차 처리받을수 있도록 했다.
최근년간 룡정시는 기층치리 시스템과 치리능력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당건설, 민생, 빅데이터, 스마트제조’의 발전방침에 초점을 맞추어 ‘해란강e역’ 당건설 기층치리 선도 디지털 플랫폼을 전면 구축하고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오프라인 련결’, ‘온라인 주문+오프라인 리행’, ‘온라인 련동+오프라인 실행’ 등 조치로 ‘해란강e역’ 플랫폼이 현지 기층치리의 ‘가장 강력한 브레인’이자 수단으로 부상해 기층 ‘스마트’ 치리의 새로운 효력을 내게 했다.
◆강력한 ‘디지털 기반’ 기층 ‘스마트’ 치리의 버팀목 역할 발휘
룡정시에서는 사회구역 격자를 기층치리의 단원으로 전 시 16개 도시 사회구역을 125개 격자로 구분해 ‘시급-가두-사회구역-격자’ 4급 일괄 관리 기제를 구축하고 ‘노크 행동’을 계기로 당원과 사회구역 ‘두 위원회’ 성원과 격자원을 조직해 아빠트단지와 상업건물을 낱낱이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주민정보관리 시스템’을 정밀하게 구축하는 한편 주민정보 샘플링 조사 제도를 수립하고 주민들의 신분증 번호, 전화번호, 거주지 주소 등 정보를 정기적으로 조사, 확인해 수치의 적시성, 정확성과 완전성을 보장했다. 현재까지 ‘해란강e역’에는 1257동의 아빠트, 5만 1316채의 주택과 6만 2886건의 주민정보가 등록되여있다.
“전염병 예방, 통제 상황 초기에 플랫폼의 수치 분석을 통해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해외로부터 룡정에 돌아온 8510명의 정보를 조사해냈습니다. 또한 제때에 독거로인들에게 남새, 입쌀과 약품을 전달하는 봉사를 제공했습니다. ‘해란강e참’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 조사사업에 드는 업무량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였을 것입니다.” 룡정시 리원가두 하서사회구역 당총지 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장민의 말이다.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는 ‘해란강e역’의 ‘하나의 시스템을 통한 일괄 관리’를 실현해 기층사업의 부담을 덜어준 동시에 광범한 대중들에게 량질의 고능률적인 살뜰 봉사를 제공하는 데 편리를 도모했다.
◆대중들이 봉사를 느끼도록 ‘네가지 주문제(四单制)’ 추진
‘해란강e역’ 산하에 설치된 ‘당과 군중을 위한 봉사’ 플랫폼에서 룡정시는 기관, 사업단위 당조직과 재직당원들이 수시로 사회구역에 내려가 ‘두 가지 출석’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전 시 64개 부문의 1900여명 재직 당원들이 사회구역 격자, 아빠트단지를 도급을 맡고 대중들이 ‘주문’하면 사회구역 당조직에서 ‘주문’을 받고 당원 자원봉사자들이 ‘주문’을 수령하며 사회구역 당조직에서 ‘주문서’를 공유하는 봉사 모식을 구축했다. 사회구역 당조직에서 대중들의 수요를 헤아린 후 웹사이트 혹은 핸드폰 APP을 통해 대중들의 ‘작은 념원’을 공개하면 시 직속 부문과 재직 당원들이 자기의 우세에 결부해 사회구역의 ‘요구 명세서’를 분담, 실행한 동시에 자원봉사 내용을 플랫폼에 전송하고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전송 내용을 심의한 후 참가인수, 봉사효과 등 실제 상황에 따라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현재까지 4616차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가운데 1331건의 구체적인 사항을 해결하고 6만 8000여명의 대중들에게 봉사를 제공했다.
◆‘가두 향진 호출에 부문 출석’ 모식으로 민생사무 처리 경로 원활히
‘종합치리’와 ‘행정집법’ 서브플랫폼에서 룡정시는 ‘격자 조기경보, 가두와 향진 호출, 부문 출석’ 치리 모식을 리용해 ‘도급-이송처리-시달-추적’의 페쇄식 관리처리 기제를 구축하고 격자, 사회구역과 가두에서 순서에 따라 처리하고 관할지 관리 우세를 발휘해 모순을 기층에서 해소하도록 격려함으로써 ‘작은 일은 격자내에서 해결하고 큰일은 사회구역내에서 해결’하도록 했다. 또한 직능부문과 집법부문에 관련되는 부분적 민생 난제는 직책에 따라 이송 처리하여 ‘주민들이 처리할 일이 있으면 격자를 찾고 격자에서 총괄적으로 집계해 사회구역에 전달하며 사회구역에서 분석하고 연구, 판단할 사안이 있으면 가두를 찾고 가두에서 권리와 직책에 근거해 부문을 찾는’ 고능률적이고 순서 있는 사업모식을 힘써 구축했다. 사회구역 당조직에서는 또한 사건 접수, 처리, 종결, 심의 등 상황을 붉은색, 노란색, 남색, 록색 등 네가지 색갈로 표기해 제시한 동시에 대중들의 평가기능을 강화해 기층치리 효과가 실질적으로 대중의 감독과 검증을 이겨내게 했다. 현재까지 이 플랫폼은 민생사건 7300여건을 해결했는데 대중평가 만족도는 99.8%에 이르렀다.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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