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1.4분기 주요금융 데이터가 공식 발표되였다.

사회융자 규모의 증량이 15조원을 초과했고 신규 대출이 9조 7800억원에 달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성적표’는 금융이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강도가 안정적임을 나타냄과 동시에 보다 강력하고 긍정적인 신호를 방출하고 있음을 뜻한다.

금융은 경제의 ‘거울’이다. 금융은 실물경제의 수요를 반영한다. 1.4분기 첫시작의 주요금융 데이터는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효과적인 수요가 일층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올 들어 80% 이상의 신규 대출은 기업에 투입되고 있고  60% 이상은 중, 장기 대출로 분류되고 있다. 제조업의 중, 장기 대출잔액이 14조원 이상에 투입되고 있는데 동기 대비 증속이 안정적이다. 주민신용대출 증가세 또한 량호하다. 개인소비대출과 개인주택대출이 비교적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변화는 일련의 정책들이 힘을 발휘하는 전제에서 기업가와 주민들이 미래발전에 대한 신심이 점차 증강되고 있으며 내수확대 효과도 일층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금융은 실물경제의 ‘혈맥’이다. 자금의 흐름을 통해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짚어볼 수 있는 수단이 된다. 1.4분기 일반혜택 령세대출 증가률은 10% 좌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련의 과학기술형 중, 소기업 대출 증가률은 20%를 초과해 여러 대출 증가률을 훨씬 초과했다.

금융정책이 정조준한 ‘수혈’ 덕분에 령세기업들은 되살아나고 있고 보다 많은 혁신창업의 ‘종자’가 이 땅에 뿌리를 내렸다.

금융은 경제에 안정한 지탱력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거시정책의 꾸준한 뒤심이 필요하다. 당면 우리 나라는 시의적절한 화페정책을 시행해 역주기 조정을 강화하고 있다. 부동산 금융의 거시적 심사는 신중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두가지 화페정책 공구는 자본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지지하고 있다… 일련의 금융정책은 정조준해 힘을 발휘하는 한편 경제의 전환, 금융의 원활한 흐름에 적응하고 있으며 경제성장에 ‘근력’을 붙여주고 있다.

제반 정책들이 힘을 발휘하고 효과를 나타냄에 따라 금융은 실물경제의 발전을 보다 윤택하게 해주고 나아가 경제의 지속가능, 전면 회복에 동력을 부여해주고 활력을 증강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