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농촌 식품안전 선전활동 펼쳐
24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이 연길시 조양천진에서 식품안전 선전활동을 펼쳤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농촌의 식품안전이 취약한 면을 고려해 연길시 조양천진을 시점으로 집중교육, 현장선전 등 방식을 통해 농촌 식품안전 방어망을 구축했다.
집법일군들은 소매점, 식품상점 등 영업주체를 찾아 식품안전에 관해 설명하면서 경영자들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식품안전법>, 식품 구매 및 저장방법, 류통기한이 림박한 식품 관리 등을 중심으로 사례설명, 현장질의 응답 등 방식으로 경영자의 책임의식을 강화시켰다.
한편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농촌에서 류통기한이 지난 식품 감독관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챗 미니프로그램-류통기한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각 상가 경영자들에게 사용방법을 설명해주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위챗을 통해 류통기한 관리 프로그램에 등록한 후 식품 바코드를 스캔하면 식품이 림기상품인지, 류통기한이 지난 상품인지, 상품 성분표 등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현재까지 시범 관할구역내 70% 이상의 농촌 식품판매 경영자들에게 선전 및 보급을 마쳤다.
김란화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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