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페막된 제24회 중국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이하 ‘농업박람회’로 략칭)는 산업, 경제무역, 과학기술 등 자원을 모아 브랜드 로출, 생산판매 련결, 성과 전시 등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길림성의 농업발전과 향촌진흥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전시회 규모와 인기가 재차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농업박람회는 전국 1500여개 기업, 800여개 구매상을 유치하여 각종 경제무역, 문화 활동을 55회 전개하고 현장거래액을 4억 4000만원 달성시켰으며 합작을 25개 성사시키고 계약을 약 42억원 체결하였다.
트래픽경제가 열점으로 되였고 ‘길자호’ 농산물이 이중돌파를 실현하였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특별히 트래픽경제 에너지부여 전문구역을 설치하고 선두전자상거래플랫폼에 의탁하여 ‘생방송+짧은 동영상’ 립체전파 네트워크를 구축한 동시에 달인들의 생방송, MCN기구 협동 및 매체의 심층보도를 통해 ‘길자호’ 농산물 브랜드의 로출과 판매 전환의 이중 승격을 추진했다. 수치가 보여준 데 따르면 행사 기간 온라인 루계 로출량이 1억차를 초과해 농산물 판매액을 5200만원 이끌어냈으며 관련 생방송의 전반 인터넷 시청자 수가 연인수로 5000만명을 초과하고 1회 생방송의 최고 조회수가 1000만차를 돌파했다.
농기계와 특색산업이 함께 농업 현대화의 성과를 과시했다. 국내 선두농기계기업이 집단적으로 등장하여 2000여대(세트)의 선진 농기계장비를 전시하였는데 그중 전국 최초의 수소에너지 무인운전뜨락또르, 포름알데히드 운행거리증가 무인운전뜨락또르, 레이자제초기 등 지능화 장비가 전시되여 눈길을 끌었다. 농기계전시구역은 많은 농민들의 전문 농기계 선택구매를 자극하여 현장 거래액을 근 6000만원에 이르게 했다. 이와 동시에 길림성 내외 공급판매합작사 분야 240여개 기업이 인삼, 사슴, 식용균, 입쌀, 기름 등 량질 농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길림공급 우선선택’ 브랜드 발표 및 생산과 판매의 련결, 길림과 광동의 농업공유경제 추천소개, 길림성 꽃사슴브랜드투자유치회 등 행사를 통해 농산물이 포전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반 사슬을 관통하면서 광범위한 협력 윈윈을 촉진했다.
농업농촌 현대화 건설 성과 전시의 중요한 플랫폼이자 중외 농업교류협력의 창구로서 이번 농업박람회는 길림성에 많은 투자를 유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농업산업의 승격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향촌진흥에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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