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계속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기대”

2025-11-28 09:19:04

젤렌스키 표시


[끼예브 11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동욱] 25일 저녁,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영상 연설에서 “나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계속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표한 동시에 우크라이나측은 “군대와 인민의 자위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는 “나와 우크라이나측 대표단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미국 대표단이 공동으로 작성한 문건 즉 수정 후의 로씨야─우크라이나 평화방안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해당 문건의 원칙적 내용은 가일층 확장되여 더욱 깊이 있고 구체적인 협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측이 우크라이나위기 종식을 위해 제안한 이 평화방안에 대해 젤렌스키는 “진정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우리의 공동 리익이며 사태는 상당부분 미국에 달려있다.”고 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측은 이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찾기 위해 미국 및 기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든 당사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통령판공실 주임이며 우크라이나 대표단 단장인 예르마크는 당일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협의의 달성을 추진하기 위해 젤렌스키는 조속히 트럼프와 만나길 희망하며 아마도 미국의 추수감사절인 27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은 또 트럼프가 지난주 미국이 제기한 ‘28개 새 계획’을 접수하도록 우크라이나에 설정한 최후 기한이기도 하다.

25일,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로씨야측은 미국의 평화방안에 대한 협상을 재촉하지는 않지만 미국측이 우크라이나 및 유럽과의 협상 결과를 고지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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