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전염병소독규범> 강제성 국가표준이 2026년 1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가정소독에서 주의해야 할 몇가지 문제

우선 소독목적을 명확히 하고 왜 소독해야 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다양한 소독목적에 따라 소독 방법과 요구가 부동하다.

과학적이고 효과을 보장해야 한다. 어떤 부분이 소독이 필요한지 명확히 해야 한다. 소독이 필요한 대상은 주로 두가지인데 하나는 오염되였거나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환경과 물품으로 손을 포함하며 다른 하나는 오염 후 비교적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품으로 례를 들어 료식도구, 영유아젖병 등이 있다.

소독대상을 확정한 후에는 어떤 소독방법을 선택할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료식도구와 직물은 일반적으로 끓이거나 열소독하며 환경표면은 일반적으로 소독제로 닦거나 소독제를 소규모로 분사한다. 랭장고 특히 사용중인 랭장고의 경우 저온 소독제를 사용한다.

◆사용시 소독제 농도와 시간에 주의

소독제 농도가 높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며 적절해야 한다. 일반가구 표면에는 염소함유 소독제 1리터당 200～250밀리그람 또는 4차 암모늄염(季铵盐) 소독제 1리터당 1000밀리그람을 사용한다.

소독이 효과를 발휘하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10분 또는 20분 후이며 소독제 잔류물이 물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걸레로 닦아낸다.

알콜은 공기소독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소규모로 분무하면 공기소독 효과를 얻을 수 없고 대규모로 사용하면 효과적일 수 있지만 인화성과 폭발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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