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국가통계국 해당 책임자는 올해 우리 나라 여름철 량곡이 안정적인 생산으로 풍작(올벼는 증산)을 거두고 가을철 량곡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여 올해 재차 풍작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당면 가을철 량곡생산은 이미 마무리단계에 들어갔으며 일부 지역이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의 영향을 받았지만 대부분 농업지역에서 가을철 량곡생산 형세가 량호하여 올해 풍작을 실현할 전망이다.

가을철 량곡 파종면적이 안정적인 가운데서 얼마간 증가했다. 올해 국가에서는 량곡생산지지 정책 체계를 지속적으로 건전히 하고 일련의 강농혜농부농 정책을 계속 실시하였으며 지역에서 량곡을 틀어쥐는 적극성과 농민들의 량곡재배 적극성을 힘써 보호하고 동원함으로써 가을철 량곡 파종면적이 련속 여러해 증가한 토대에서 약간 늘어나게 하였다.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가을철 량곡생산 기간 우리 나라 대부분 농업지역에서 광조, 온도, 물 조건이 잘 맞으면서 기상조건이 전반적으로 유리했다. 각지는 주요 량곡과 기름작물의 대면적 단위면적당 생산량 향상 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 수준의 향상을 유력하게 촉진했다. 황하, 회하, 해하 지역이 수확기간에 장마가 졌지만 생산량이 기본적으로 형성된 원인으로 생산량에 대한 영향이 전반적으로 통제가 가능했다.

올해 다수확작물인 옥수수의 면적이 비교적 많이 늘어나면서 가을철 량곡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다. 지역별로 보면 대부분 지역의 가을철 량곡생산이 안정 속에서 늘어나는 상황을 보였으며 특히 동북3성과 내몽골, 신강 등 지역은 재배구조를 조절하고 기후조건이 전반적으로 유리한 등 요인으로 가을철 량곡생산 형세가 비교적 좋았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