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6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가송] 15일, 영국 정부가 청소년의 심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6세 미만 년령층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영국 총리 스타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기술이 삶의 모든 분야에 침투된 세상에서 살고 있으며 우리는 더 이상 이런 상황이 지속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청소년들에게 동년시절을 돌려주기 위한 것이다. 영국 정부는 추가조치를 취해 낯선 사람이 게임이나 라이브방송 플래트홈에서 청소년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저지할 것이다.
당일 영국 정부는 공고를 발표해 16세 미만 년령층에서 보호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또 18세 미만 사용자의 야간 소셜미디어 사용에 대해 ‘야간금지’ 등 조치를 취할 것을 검토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7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영국은 오스트랄리아의 모식을 참조하여 소셜미디어 금지령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5년 12월 10일, 오스트랄리아는 16세 미만의 년령층을 대상으로 한 소셜미디어 금지령을 공식 발효했으며 이는 립법을 통해 소셜미디어 최소년령 제한을 실시한 세계 최초의 사례이다.
올해초부터 영국 정부는 청소년들의 휴대폰 및 소셜미디어 사용 문제에 대해 전국적으로 자문을 실시했으며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조치를 마련해 청소년들의 사이버 안전보장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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