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화룡시 투도진 장인촌으로 향하는 길은 첩첩이 이어진 뭇산이 짙푸르게 단장하고 원시림이 미풍에 푸른 물결을 출렁여 마치 푸른 바다에 들어선 듯했다. 이처럼 적막해보이는 산림 깊은 곳에서 한창 ‘광천수경제’가 소생하고 있다.
장인촌에 위치한 연변장인산천수제조유한회사에 들어서니 지능화 생산작업장의 생산라인을 따라 천연소다수 제품이 끊임없이 출하되고 있었다.
화룡시 중점 투자유치 대상인 연변장인산천수제조유한회사의 1기 공장 구역은 금방 시험생산을 마치고 시장화 운영 단계로 들어섰다. “다년간 화룡시는 장백산의 생태 자원을 지키며 줄곧 ‘보호와 개발’의 균형점을 탐색해왔다. 이곳에 터를 잡은 기업으로서 장백산의 생태 가치를 실질적인 산업 에너지로 전환시키려 한다.” 연변장인산천수제조유한회사 총경리 진장안은 기업은 건설과 생산 과정에서 ‘보호 과정에서 개발하고 개발 과정에서 보호하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수무부문에서 확정한 취수량을 엄격히 지키고 식수 원천 보호구역의 제반 관리, 통제 조치를 시달한 한편 수원지 식물피복 회복 및 수질 검측에 적극 협력했으며 생산 페수는 처리를 거친 후 전부 주변 양어장 양식과 농지 관개에 사용하고 침전지 진흙 배출도 규정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을 잘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물생산 기업과 물산업을 영구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근본이다.” 진장안이 단호하게 말했다.
깊은 산속에 일떠선 광천수산업은 주변 촌민의 소득증가를 이끌어내고 치부의 길을 확실하게 넓혀주었다. 정갈한 작업장에 들어서니 투명한 병이 고온 속에서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작업대 앞에서 기계조종을 담당한 장인촌 촌민 장위평은 화면의 매개변수를 주시하며 손가락으로 능숙하게 기압 발브를 조정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근무한 지 얼마 되지 않는 그는 어렵사리 얻은 기회를 각별히 소중히 여기면서 부지런히 배워 기계를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게 되였다. “공장이 집문 앞에 세워져 우리 젊은이들이 산을 벗어나지 않고도 수입이 있게 되였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장위평은 현재 전반 페트병 성형기 라인을 책임지고 있으며 월급이 타지에 못지 않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장위평처럼 물산업의 혜택을 톡톡히 본 촌민은 수두룩하다. 소개에 의하면 대상 건설 기간에 이미 30여명의 현지 로력을 흡수했고 생산에 투입된 후 설치한 15개의 장기 일터는 모두 장인촌 및 주변 촌민들에게 우선적으로 개방하여 이들이 집문 앞에서 취업하게 했다.
“현재 고급 천연 소다수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후속으로 자작나무 수액 생산라인을 추가할 타산이며 공업관광과 수원지 견학도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기업을 더 크게 성장시킬 계획이다.” 진장안의 소개에 따르면 연변장인산천수제조유한회사는 이미 경동물류와 협력해 공급사슬을 구축하고 전국에 7개 창고저장중심을 배치했으며 향후 더 많은 현지 특색 제품이 이 사슬을 따라 전국 각지로 향하도록 이끌게 된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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