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룡시윤동목업유한회사 림업특산경제 목제품산업단지 공장 내부, 작업복을 입은 로동자들이 숙련된 손놀림으로 자재를 다루고 있었고 갓 절단된 나무토막에서 풍기는 목재향이 작업장에 가득 퍼졌다. 시계태엽처럼 정밀하게 돌아가는 생산라인 옆에서 화룡시 인대 대표이자 윤동목업유한회사 총경리인 관경동이 생산라인에 시선을 집중한 채 제품 품질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화룡시윤동목업유한회사는 2019년 설립 이래 줄곧 ‘실물경제로 지역발전을 지원한다’는 리념을 흔들림 없이 지켜왔다. 관경동은 지역의 투자유치 및 산업 배치 정책에 적극 호응해 ‘화룡시윤동목업 림업특산경제 목제품산업단지’ 건설 대상을 추진했다. 화룡시 룡성진 부흥촌에 자리한 이 산업단지는 총투자액이 5000만원, 부지면적이 1만 2579평방메터에 달하며 표준화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중심을 갖추고 있다. 주요 생산품목은 목제 식기, 의료용 설압자 등으로 올해 본격 가동시 년간 생산액 5000만원, 납세액 500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8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년 촌 집체소득 약 70만원을 증가시킬 전망이다. 회사는 신용 경영과 품질 우선을 원칙으로 삼아 지역내 로력의 근거리 취업을 촉진하고 향촌진흥과 실물경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인대대표로서 관경동은 늘 기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급한 일, 어려운 일, 근심하고 바라는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의지할 곳 없는 독거로인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해주려고 늘 노력하는 그는 올해에만 자비로 2만여원을 내놓아 어려운 이들을 지원했고 명절 때마다 쌀, 식용유, 밀가루 등 생활필수품을 들고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로인을 방문해 온정을 전하고 있다.
주민들의 겨울철 출행 문제도 그는 적극 해결에 나섰다. 룡성진 부흥촌, 공농촌과 그 린근지역은 겨울만 되면 눈길에 도로가 미끄럽게 될 뿐만 아니라 뻐스운행도 중단되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경동은 개인자금 8만원을 투입해 전문 제설장비를 구입했고 이 장비들로 눈을 치워 주민들의 겨울철 출행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인대대표로 당선된 이래 그는 꾸준히 기층을 누비며 산업발전과 민생보장 등 분야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련결시키는 데 힘써왔다.
관경동은 “앞으로도 실업가로서의 초심을 굳건히 지키고 기업의 생산규모를 확대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지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인대대표로서의 사명감을 잊지 않고 대중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정성을 다한 봉사로 민생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다하겠다면서 “대중들의 신뢰에 어긋나지 않는 대표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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