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026년 동북지역 도시축구리그 6라운드 경기가 연변에서 개막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 주정협 주석 주금성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경기는 광범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길림성내 더비전으로, 연변팀은 홈장에서 장춘팀과 맞붙었다.
경기 시작 전, 다채로운 문예공연이 경기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연자들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차례로 <붉은 해 변강 비추네>, <푸른 꿈·붉은 함성>, <성세장홍> 등 특색종목을 선사해 연변의 독특한 민속풍정과 두터운 문화적 저력을 생동하게 보여줘 현장 관중들의 끊임없는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경기장을 달구었다.

력동적이고 우렁찬 입장 음악이 경기장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두 팀의 선수들이 씩씩하게 입장해 축구건아들의 정신풍모를 과시했다. 축구팬들은 기립해 손을 흔들고 높은 목소리로 응원했고 함성과 환호성이 한데 뒤엉켰다.
18시 정각에 맑은 호루라기 소리가 경기장에 울려퍼지면서 경기가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경기장에서 쌍방 선수들은 불꽃 튀는 접전을 벌였다. 쌍방은 각자 전술에 따라 전력을 다해 출격해 변선 돌파, 중원 패스, 외곽 중거리슛 등 다채로운 장면을 번갈아 선보였고 공수 대결이 벌어질 때마다 현장 축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치렬한 각축 끝에 연변팀은 0대2로 장춘팀에 아쉽게 패했다.
경기 당일, 우리 주는 또 문화관광, 상업무역장터 등 활동을 함께 개최해 체육경기를 담체로 인기를 모으고 소비를 견인했다. 호가복은 특별히 장터를 찾아 판매 상황을 현지 조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스포츠 경기 자체가 거대한 인파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도시의 빛나는 명함이다. 문화관광, 상업무역, 체육 등 부문은 전력을 다해 협동적으로 힘을 발휘해 상업, 관광, 문화, 체육의 심층적인 융합을 대대적으로 추동하고 무형문화유산 체험, 특색미식, 민속전시공연 등을 경기의 전반 과정에 융합시켜 경기 참여와 레저관광, 미식 맛보기, 특산물 선택구매 등의 원활한 련결을 촉진하고 경기장내의 격정을 경기장 밖으로 확장시켜 경기활동이 가져다준 방문량을 더욱 뚜렷한 경제 증가량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공청단 길림성위 부서기 마경혜, 성체육국 부국장 류기, 장춘시 부시장 로월, 장춘시정부 부비서장 로춘야, 주당위 상무위원과 주인대, 주정부, 주정협 지도부 성원, 주 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자가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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