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전역 단독관세구 ‘무관세’ 상품 규모 26.45억원

2026-06-23 08:47:28

관세감면액 4.4억원에 달해


해남자유무역항 전역 단독관세구가 반년째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남성당위 심층개혁판공실과 해구세관 등 부문에서 지난 17일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2월 18일 단독관세구 운영이 실시되여서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전역 ‘무관세’ 상품 수입규모는 26.45억원으로 1.2배 증가했고 관세감면액은 4.4억원으로 74.1% 증가했다. 가공으로 부가가치가 창출된 내수화물은 5.8억원으로 관세감면액이 3024.6만원에 달했다. 701.2만원 상당의 화물이 무역관리 완화조치를 적용받아 수입되는 등 정책혜택이 지속적으로 방출되고 있다.

‘1선’ 개방 면에서는 무관세 정책의 적용범위와 능률성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핵심개방 통상구인 양포통상구는 수입상품의 품목이 전통적 대형 생산설비에서 다양한 원부자재, 정밀부품, 의료소모품, 농축산 원자재 등으로 확장되여 전반 산업사슬의 다원화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2선’ 관리 면에서는 가공증가치 무관세정책이 산업사슬의 깊은 곳까지 확장되여 식품가공, 생물의료, 천연고무, 보석가공, 섬유제조 등 중점산업을 아우르며 산업을 ‘개별 기업 진출’에서 ‘군집 발전’으로 이끌고 있다.

해구세관은 제도혁신을 통해 통관편리화 수준을 높이고 있다. ‘1선’에서는 조건에 부합되는 무관세 및 보세 화물에 대해 ‘즉각 통관’을 실시하고 세관신고서 기재품목을 105개에서 33개로 간소화했다. 단독관세구 운영이 실시된 이후 7만톤의 수입화물이 이 같은 모식을 적용받았으며 수입화물 평균 통관시간이 20% 단축되였다.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원자재를 수입할 때 ‘신고 즉시 통관’이 가능해져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되였다. ‘2선’의 10개 통상구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섬 외부 반입 신고품목이 60% 이상 간소화되였다. ‘분리 반출·집중 신고’ 모식을 혁신적으로 도입해 석유화학 산업의 특성에 정밀하게 대응함으로써 기업들이 화물을 분할하여 선적하고 월별로 취합해 신고할 수 있어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물류능률이 향상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전역 단독관세구 운영이 실시된 이후 2026년 5월 31일까지 해남 기업의 상품무역 수출입총액은 173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6% 증가했고 신규 세관등록 기업은 1만 325개로 57.8% 늘어났다.

소개에 의하면 해남은 향후 자유무역항 정책 및 제도 체계를 부단히 최적화하고 더 큰 력량과 실질적인 조치로 높은 수준의 자유무역항 건설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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