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6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문성] 14일 새벽, 영국 무장부대가 영국해협에서 제재대상인 로씨야 ‘그림자함대’ 유조선 1척을 차단했다고 당일 영국 총리 스타머가 밝혔다. 영국 국방부는 영국이 이런 선박에 대한 차단작전을 주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당일 영국 국방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약 6시간 동안 지속된 작전에서 영국군측 인원이 해당 유조선에 승선했으며 정찰기, 헬기, 군함 등이 작전을 지원했다. 유조선은 잉글랜드 남부 해안 린근의 한 정박지로 림시 이동될 예정이며 조사기간 감시를 받게 된다.
스타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작전이 “또다시 로씨야를 타격했다.”고 말했다. 영국 국방부는 이번 작전은 프랑스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실시되였다고 밝혔다.
6월 1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프랑스 해군이 5월 31일 대서양해역에서 로씨야에서 출발한 유조선 1척을 차단했으며 작전은 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협력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페스코프는 프랑스군이 로씨야 유조선을 억류한 것은 불법이며 이런 행위는 “국제 해적행위에 가깝다.”고 비난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