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인삼록용제품품질검험검측쎈터의 두금봉, 송감달, 오신자 등이 연구, 개발한 ‘일종의 인삼 사포닌 추출 장치’와 ‘일종의 인삼 사포닌 순환식 분리 장치’가 국가지적재산권국에서 발급한 실용 신형 특허증서를 획득했다.

인삼 사포닌 가공 검사 과정에 전통적인 추출 방식은 려과 효률이 낮고 분리 효과가 미흡한 문제가 존재하며 인삼이 분쇄된 후 립자가 고르지 않고 추출이 불충분하고 원료가 랑비되는 등 난제가 존재하여 장기적으로 검측 정확도와 산업 가공 효능에 영향을 미쳤다. 이런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검험검측쎈터 과학연구팀은 실제사업 수요에 립각해 난제 해결에 몰두하여 상술한 두가지 혁신 기술장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해냈다.

‘일종의 인삼 사포닌 추출 장치’는 간헐적 왕복 회전 분리기구 설계를 통해 원료액이 려과통내에서 반복적으로 던져지고 뒤집히도록 함으로써 고액 분리의 효률과 완전성을 대폭 제고시켜 순도 높은 인삼 사포닌 추출액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일종의 인삼 사포닌의 순환식 분리 장치’는 페환분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량방향 칼날 분쇄, 진동 선별과 순환 재가공의 일체화 설계를 통해 불합격 립자를 자동으로 회수하고 재분쇄함으로써 인삼 원료의 활용률을 뚜렷이 제고하고 고부가가치 인삼 제품의 연구개발에 핵심 기술 버팀목을 제공했다.

최근년간 이 쎈터에서는 기능 인재 양성, 사용, 평가, 격려 제도를 지속적으로 건전히 하고 기능 인재 발전 환경을 최적화하여 루계로 국가급, 성(부)급과 주급 프로젝트 15개를 완성하고 39개 국가 표준의 제정을 주도하거나 제정에 참여했으며 국가 실용 신형 특허 6개를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검측 능률과 정확성을 대폭 제고했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