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력 형성해 농민 소득증가 조력 산업진흥 촉진
‘진흥의 힘 길림에 모아 부민화폭 함께 그리기’ 중앙기업 소비성 부축 력량 집중행동 측기

2025-11-25 08:55:33

룡정 사과배, 돈화 전병, 왕청 수공당면, 화룡 입쌀… 14일부터 16일까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린 ‘진흥의 힘 길림에 모아 부민화폭 함께 그리기’ 중앙기업 소비성 부축 력량 집중행동 전시장에 전 주 각 현(시)의 특색제품이 등장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지정부축기업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활동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사회책임국에서 지도하고 중국제1자동차, 중량집단, 중국량식저장집단에서 련합으로 주최했으며 8개 중앙 부 위원회, 26개 국영기업, 길림성 관련 청, 국과 우리 주 관련 부문에서 공동으로 조직한 117개 부축 공급업체가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은 현장에 41개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전시판매 부축 현(시)의 1000여가지 제품을 선보였으며 22개 국영기업의 24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국영기업 소비성 부축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상호 련결을 실현하고 선전보급, 교류, 경험참고, 판매지원 등 방식을 통해 빈곤해탈 지역의 농산물 판매 경로와 판매 규모를 확대해 제품의 시장경쟁력을 향상시켰다.

활동 현장의 국무원 참사실 전시부스에는 룡정시 여러 기업, 합작사의 현지 특색이 다분한 사과배, 개암버섯, 잣 등 농림산물 뿐만 아니라 한련식품유한회사의 포장식품, 금약실업유한회사의 석곡인삼주 등 브랜드와 규모를 형성한 인기 상품이 등장했다.

“올해 룡정시 시장자원의 최적화 배치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를 육성하고 이 기업이 국영기업 소비부축 플랫폼에 정밀하게 련결되도록 지원하여 소비성 부축과 산업진흥의 깊은 융합을 추동함으로써 보다 많은 룡정의 특색 농산물의 판로를 확장했다.”

국무원 참사실 룡정시 지신진 룡해촌 주둔 제1서기 유홍찬은 이같이 밝혔다.

스마트 인간-기계 상호작용, AI 디지털 생방송, 클론 디지털인물 모델링… 전시장에서 연변주곤도디지털과학기술유한회사의 혁신 전시부스가 특히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몇대의 컴퓨터 스크린에는 AI가 여러 분야에 응용된 장면이 순환적으로 펼쳐지고 있었다. 사용자가 군거(鲲炬) AI 디지털맨과 실시간으로 교류하면서 1분내에 1000개에 달하는 숏트립 문서와 인기 표제가 만들어지고 촬영된 기초 동영상 소재를 교차 편집하는 기술은 기업의 홍보, 보급, 생방송 판매 등 업무의 원가를 절감시키고 효과를 향상시키게 된다. 연변주곤도디지털과학기술유한회사 책임자 강홍나는 올해 이 기업에서는 안도현에 AI디지털혁신기지를 설립했으며 100개의 디지털 생방송실을 세우고 AI 디지털 시스템과 AI 숏트립 고객확보 행렬을 통해 농업 효익 증가, 문화관광의 획기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현지 특색산업을 장대시켜 현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과학기술의 새 동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성 부축 전시판매장의 뜨거운 분위기와 함께 온라인 농가 부축 열기도 꾸준히 달아올랐다. 14일부터 28일까지 국영기업 소비성 부축 플랫폼, 중국제1자동차 해바라기부축 쇼핑몰 및 기타 국영기업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동시에 온라인 전시판매와 생방송 판매활동을 펼치고 더 많은 사회력량이 소비성 부축 행동에 참여하도록 인도하게 된다.

최근년간 중국제1자동차는 해바라기부축 쇼핑몰을 구축하고 회사 종업원들이 량질의 특색제품을 구매하게 하여 농가를 위한 소비성 부축과 종업원을 위한 봉사를 동시에 실현했다. 2025년 이 쇼핑몰의 매출은 1000만원을 웃돌았다. 이외 이 기업은 홍기, 제1자동차-폭스바겐 등 브랜드 차주 플랫폼에 농가조력 전문부스를 설치하고 소비성 부축의 범위를 1000만명의 차주로 확대하여 농가 농산물 판매 방조 경로를 넓혔다. 소비성 부축 정밀도와 소비자의 체험감을 높이기 위해 중국제1자동차 해바라기부축 쇼핑몰은 메인페이지에 ‘지역 특산물-농가 부축 우선 제품’, ‘온라인 공동 구매로 혜택 향수’, ‘새 제품 시식’, ‘인기 판매 100위’ 등 메뉴를 설치했는데 그중 화룡시 특산물판매 링크가 메인페이지의 톱에 배치되여 새 판로를 여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다.

소비성 부축은 ‘판매로 농가 부축’, ‘구매로 농가 부축’ 등 방식을 통해 빈곤해탈지역 농산물과 도시 시장 수요를 정확하게 련결시켰는데 이는 향촌산업을 번창시키고 농민 생활을 부유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된다. 우리 주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국영기업과의 협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부축 성과를 일층 다지고 확대하며 빈곤해탈 대중의 내생 발전동력을 불러일으켜 자신의 두 손으로 더 아름다운 생활을 영위해나가게 할 계획이다. 

류흠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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