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미국 무역협상에서 절대 “비굴하지 않을 것”
남아프리카 대통령 지적

2025-09-12 09:22:07

[케이프타운 9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효매 왕뢰] 9일, 남아프리카 대통령 라마포사가 남아프리카 정부는 현재 미국의 추가 관세 징수와 관련해 미국측과 접촉하고 있으며 무역협상중에 절대 “비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오후 라마포사는 남아프리카 국민의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남아프리카 정부 대표는 현재 미국에서 정부 관원, 국회 의원, 경제계 인사 등과 접촉하여 미래의 공식 협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목표는 호혜적인 무역과 투자 협정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마포사는 “물론 우리가 상대하는 미국 정부는 가끔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고 심지어 가끔 보복조치를 취하기도 하지만 남아프리카는 굽신거리거나 비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과거에도 그런 적이 없었으며 앞으로도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7월 31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69개 무역파트너 국가의 대 미국 수출상품에 적용되는 관세률을 발표했다. 8월 7일 미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부과한 30%의 ‘대등 관세’가 발효되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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