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있은 ‘14.5계획 고품질 완수’ 계렬 주제 기자회견에 따르면 2024년 우리 나라 주민의 인당 기대수명이 79세에 달해 2020년보다 1.1세 제고되였고 8개 성의 인당 기대수명은 80세를 초과했는바 주민들의 건강수준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주임 뢰해조의 소개에 따르면 ‘14.5’시기 우리 나라 보건건강봉사의 능력 수준, 접근성, 공평성이 지속적으로 제고된 가운데 특히 대중 건강수준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5년간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질병예방통제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의 건강소양 수준이 2020년의 23.2%에서 2024년의 31.9%로 제고했고 중대한 만성질병 조기사망률이 한층 더 통제되였으며 결핵, B형간염과 에이즈 등 전염병의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거나 저류행 수준을 유지했다.

이 밖에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의료봉사체계를 구축하여 봉사의 질과 능률이 함께 제고되였고 동·중·서부 인구의 1000명당 의료자원 격차가 끊임없이 줄어들고 있다. 2024년말까지 전국의 의료보건기구는 109만개에 달하고 보건일군은 1578만명에 달했다.

뢰해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국의 기본의료보험 피복 주민수는 13억명 이상을 유지하고 보험가입률은 95% 좌우로 안정되였으며 대중의 진찰치료비용 부담이 뚜렷이 경감되였다. 중앙재정은 전국 70개 공영병원의 개혁과 고품질 발전 시범대상을 지지하여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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