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동그룹이 주최한 ‘소비촉진·민생혜택─길림인삼특색산업벨트’ 주제 행사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제5회 중국 신전자상거래대회의 계렬 행사중 하나로서 이번 행사는 경동의 공급망 우세를 발휘하여 길림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일층 추동하고 소비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는 데 취지를 뒀다. 행사에서 경동 관련 책임자는 ‘경동 건강 인삼 상품 류형 추세’를 공유하고 ‘경동 좋은 인삼 품질 등급 표준’을 발표했다.
최근 몇년간 길림성 당위, 정부는 인삼산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여 일련의 정책문건을 출범하고 업무전담반을 조직하며 중점기업 접목을 펼치고 과학기술 난관돌파 립안을 실시하며 표준체계를 완비하고 시장질서를 규범화하며 ‘하나의 인삼제품에 하나의 코드’를 추진하고 브랜드인도를 두드러지게 함으로써 길림인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다졌다. 신전자상거래 모델이 흥기하면서 길림인삼산업은 전례 없던 발전기회를 맞이했으며 길림인삼이 지역제한을 뛰여넘어 더욱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고 더욱 편리하게 소비자에게 닿아 그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게 하고 있다.
‘길자호’ 특산품 전문반 브랜드 마케팅팀 팀장이며 길림성상무청 2급 순시원인 량영재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상반기 전 성의 인삼산업 제반 업무가 순차적으로 추진되였다. 규모이상 인삼 생산과 가공 기업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안정적으로 운행되였으며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육성성과가 현저하고 가공산업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였으며 인삼전자상거래 판매, 문화관광융합 등 새로운 업태, 새로운 모델이 빠르게 발전하고 1차, 2차, 3차 산업 융합의 상호 촉진효과가 향상되였으며 산업사슬이 부단히 완비되고 전반 산업사슬의 종합생산액의 증속이 빨라졌다. 6월말까지 전 성의 인삼산업 생산총액은 374.1억원으로 동기 대비 26.5% 성장했고 년간 목표는 1000억원 이상에 달했다.
경동그룹 공공업무 부총재, 길림성 총조정인 왕관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경동은 시종일관 ‘실제적인 사업으로 실물경제에 조력’ 리념을 고수하며 세가지 조치를 내놓을 것이다: 첫째, 인삼산업벨트 디지털화 미들 코트(中台)를 건설하고 생산판매 데이터를 통합하며 공급망 최적화 방안을 제공한다. 둘째, ‘천개 매장 천가지 제품’ 육성 계획을 가동하여 3년내에 1000개의 인삼상가를 지원하고 100개의 지역 브랜드를 만들며 맞춤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 저온류통망을 업그레이드하고 통화, 백산에 생산지창고를 건설하여 선삼의 48시간내 전국 직통을 실현하여 류통손실을 15% 이상 낮춘다. 이와 동시에 정부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경동 좋은 인삼’ 표준과 지방정책의 련결을 추진하여 길림인삼이 전국으로, 세계로 나아가도록 돕겠다.
행사에서는 또 원탁회의를 소집했는데 성내 관련 현(시) 정부 부문, 기업 대표와 업계 전문가들이 ‘특색 자원 제품 소비로 경제 촉진’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는 토론을 전개했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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