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4일발 신화통신] 중앙선전부가 일전 서종상 동지에게 ‘시대의 본보기’ 칭호를 수여하고 그의 선진사적을 집중적으로 선전했다.
서종상, 남, 한족, 1953년 6월생, 안휘성 태화 사람, 중국공산당 당원, 현재 태화현 현대농업과학기술시험시범기지 당지부 서기이다. 그는 장기간 황하-회하 지역 농촌에 뿌리내리고 과학기술로 농업 진흥을 견지했으며 우량 품종을 육성하고 재배방법을 개량하여 관개시설이 부족한 밭을 고수확 밭으로 변화시켰다. 그는 당부를 명기하고 현대 농업과학기술을 잘 응용하여 광범한 농가를 이끌어 여러가지 알곡을 재배하여 국가의 식량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그는 농업을 사랑하고 토지에 뿌리박고 로동모범 혁신작업실을 설립했으며 젊은 세대들이 ‘3농’에 적극 뛰여들도록 격려, 인도해 당지의 향촌 전면 진흥에 활력을 주입했다. 그는‘전국 로력모범’, ‘전국 10대 농민’ 등 칭호를 받아안았으며 12기, 13기, 14기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다.
‘시대의 본보기’ 발표식에서 “서종상 동지에게 ‘시대의 본보기’ 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중공중앙 선전부의 결정”을 랑독했으며 그의 선진사적을 반영한 단편영화가 방송되였다. 중앙선전부 책임자는 서종상 동지에게 ‘시대의 본보기’ 증서를 수여했다.
중앙선전부는 ‘시대의 본보기’ 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결정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종상 동지는 농업을 사랑하고 기술을 익혔으며 경영에 능한 새시대 농민의 본보기로서 농촌 전문인재와 실용인재의 우수한 대표이다. 그의 선진사적은 향토전문가 등 농촌 과학기술인재들의 예의 진취적이고 남보다 앞서려는 확고한 추구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새시대, 새 로정에 분진하는 공산당원의 사명과 책임을 유력하게 과시했다.
서종상 동지의 선진사적을 선전, 표창하기 위하여 중공중앙 선전부는 그에게 ‘시대의 본보기’ 칭호를 수여키로 결정하고 광범한 간부, 군중 특히 ‘3농’일군들에게 ‘시대의 본보기’를 본보기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3농’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향촌 전면 진흥, 농업강국 건설 목표를 확고히 추진하며 ‘천만공정’ 경험을 학습, 운용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난관을 돌파하고 실속있게 일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 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민족부흥의 위업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호소했다.
농업농촌부, 중앙라지오TV방송총국과 안휘성당위 책임동지 및 수도 대학교, 중소학교 사생, 농업과학기술인재, 알곡재배능수 대표들이 ‘시대의 본보기’ 발표식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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