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와 공청단길림성위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과 연변예술학교에서 공동으로 도맡은 ‘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길림성을 보다’ 2025년 전국 대학생 ‘대국변강－청춘들 길림에 집결’ 특별활동 출정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이번 활동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 시달하며 대학생들이 길림성에서 현실과 결부된 ‘대사상정치수업’을 하도록 지도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전문활동에는 전국 각지의 447개 대학생팀이 참가하게 되는데 그중 21개 팀의 142명의 사생으로 구성된 실천단이 출정식에 참가했다.

연변대학교 당위 부서기 우금환은 축사에서 “연변대학은 청년학생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길림성 변강지역에 심입해 새시대 변강 발전의 생기를 느끼고 실천 속에서 애국심을 심화하며 자기의 능력을 더한층 단련할 수 있도록 봉사보장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맹경동은 “이번 활동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공청단중앙 등 5개 부, 위원회의 ‘여러 민족 청소년 교류계획에 관한 의견’을 착실히 리행하고 여러 민족 청소년 교류 계획을 실행하며 여러 민족 청소년 교류와 융화를 혁신적으로 추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인바 학생들이 실천활동을 통해 변강지역의 발전에 대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중시를 깊이 체득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절실히 증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실천팀 지도교원 대표와 학생 대표가 각기 대표발언을 하고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와 공청단길림성위의 관련 책임자가 실천단에 기발을 수여했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흑룡강성민족종교위원회, 료녕성민족종교위원회, 공청단길림성위, 주민족사무위원회, 공청단주위의 관련 책임자들이 출정식에 참가했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