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간 주농업농촌국에서 사업일군들을 조잭해 농민들의 급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둘러싸고 각 현(시)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전개하고 기층의 구체적인 난제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주농업총국은 조사과정에서 촌급 자원 자산발주(发包)입찰 플랫폼 비용이 높은 문제를 료해하고 전 주의 ‘4개 한패’와 관련된 자산발주 대상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후 플랫폼과 협의하여 비용을 절감시킴으로써 촌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개별 촌에 존재하는 논밭도로 건설 자금이 부족한 난제에 대해서는 길림성농업농촌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산업지원자금 사용방식을 최적화하고 농촌 기반시설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도록 도왔다.
향촌진흥 보조자금 조달 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일군들은 진촌 2급 프로젝트 배치와 자금 조달 진도를 자세히 정리하고 신규 착공대상에 대해 정확히 지도함으로써 대상 건설을 가속화했다.
사업일군들은 또 촌민과의 토론, 촌간부 인터뷰, 촌주둔 간부와의 대화 등 ‘세가지 담화’ 모식을 취하여 빈곤해탈 성과의 시달 상황을 자세히 점검했다. 동시에 중앙에서 지정한 지원단위와의 교류를 통해 정책, 자금, 기술 등 분야에서 구체적인 대책을 공동으로 상의함으로써 지원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였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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