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도현 만보진 마당령촌의 2025년 아름다운 농촌 건설 ‘십백천만’ 공정 대상이 정식으로 착공되였다. 이는 이 촌의 주거환경 향상과 민생복지 개선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만보진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생공정으로서 이 대상은 로면 포장 승격, 배수로 개조 등 공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장마철에 물이 고이는 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길, 도랑, 경치’의 일체화 향상을 추진하여 농촌 주거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대상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들은 대상 진척과 질을 엄격히 틀어쥐며 4개월내에 건설을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건설 후 오래동안 마을 촌민들을 머리 아프게 했던 기반시설의 부족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촌민들의 소득증대 경로를 넓히기 위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산업과 아름다운 향촌의 새로운 표본을 전력으로 구축하게 된다. 올해 만보진은 기초류 시설 대상 38개를 통일적으로 계획한 가운데 현재 5개 대상이 건설을 마쳤고 6개 대상이 륙속 착공되였다. 만보진은 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민생대상이 이어지고 서로 련결되며 ‘조화롭고 아름다운 농촌’ 건설에 힘쓰고 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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