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여러 분야 분진 10년의 눈부신 답안지 제출

2025-07-21 09:01:27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 실행에서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 그리고 록수청산의 아름다운 생태 화폭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 동안 우리 주는 여러 핵심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거두었다. 14일과 15일 이틀간 주내 8개 부문 책임자를 만나 여러 분야의 발전 성과와 미래 발전계획에 대해 알아보았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우리 주는 대상건설에서 풍부한 성과를 거뒀다. 연길공항개발구, 연길 BRT 1기 등 중요 대상이 건설을 마쳤고 화룡 와룡호, 돈화 타라하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등 중요한 대상이 현재 건설중인데 올해 안에 건설을 마치게 된다. 봉사업의 발전추세가 가파르다. 2024년 봉사업의 부가가치는 603.24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2015년의 352.7억원에 비해 70% 증가한 수준이다.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은 전국 ‘100대 소비 새 장면’으로 선정되였고 연길시는 국가급 지역 현대 류통 전략 거점 도시로 승인받았으며 연길시와 훈춘시는 중국다국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에 입선했다. 에너지산업 구조를 최적화했다. 양수에너지 축적을 필두로 풍력, 태양 에너지 축적이 함께 발전하는 신에너지체계를 구축했다. 2024년말 통계수치에 의하면 전 주의 발전용량은 345만킬로와트로 동기 대비 16.73% 증가했다. 개발과 개방을 종심으로 추진했는데 지난 2024년 6월 길림 연길-장백산중점개발개방시험구가 국가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되였다. 민생복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2016년 이래 9개의 ‘민생 행동 계획’과 1개의 ‘실행방안’을 출범했는데 620억원을 투입해 도합 1330건의 ‘민생공정’ 및 ‘혜민실사’를 실시했다. 무적 주택의 소유권 확인, 방과후 돌봄, 로인식당 등 대중들과 밀접히 관계되는 문제를 해결했고 ‘화장실 혁명’, 도시 로후 거주구역 개조, 농촌 식수 안전 등 대상을 추진했다. 연변조의병원, 연변로동자문화궁, 룡정시청소년축구훈련중심 등 사회 사업 대상이 사용에 투입되였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 부주임 장립춘은 “특히 자랑스러운 점은 전 주 생산총액은 2015년의 635억원에서 2024년의 1018억원으로 도약했는데 10년간 60% 증가했고 년평균 성장률은 5%를 초과했다.”고 말했다.

주농업농촌국에 따르면 습근평 총서기가 연변을 다녀간 후 10년간 우리 주에서는 량곡안전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의 량곡생산량은 38.32억근으로 2015년의 28.54억근에 비해 34.27% 증가했다. 특색농업 발전도 다그쳤는데 인삼생산총액이 128.5억원, 식용 및 약용균 생산총액이 112.7억원, 축산업 생산총액이 39.39억원, 어업 생산총액이 3.18억원에 달했다. 현대화 대농업을 집중 공략 방향으로 삼고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며 우량 품종의 육성 력량을 부단히 강화해 쌀, 옥수수, 콩, 감자, 연초, 식용균 등 120여종의 우량품종을 육성했다. 브랜드 농업을 발전시켜 ‘연자호’ 농산물 인지도와 시장점유률을 지속적으로 제고했다. 현재 전 주에는 2개의 농산물이 중국브랜드 목록에 납입되였고 15개의 지역공용브랜드, 229개의 농특산물 브랜드, 농업농촌부에서 인증한 록색식품 80개, ‘브랜드 특색 량질 신형’ 농산물 15개를 보유하고 있다. 10년간 ‘화장실 혁명’, 농촌 쓰레기 및 오수 처리와 마을환경 개선 등 내용을 둘러싸고 농촌 주거환경 정돈 3년 행동과 환경개선 5개년 행동을 적극 실시했다. 전 주 에서는 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8만 6000가구의 농촌 화장실을 개조했고 536개의 마을을 ‘아름다운 천촌’으로, 74개 마을을 ‘백촌 시범’촌으로 건설했다.

주농업농촌국 국장 주연문은 “향후 건전한 전면 진흥 장기효과기제로 농촌개혁을 일층 심화하고 백방으로 농업의 효익을 증가하고 농촌의 활력을 증대하며 농민의 수입을 제고시키겠다.”고 밝혔다.

주흥변부민촉진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우리 주는 흥변부민행동 중심도시와 주요 변경촌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했으며 현지 실정에 맞게 변경 무역, 특색 산업을 발전시켜 보다 효과적인 조치로 인구가 변경으로 돌아와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취업해 산업을 발전시키도록 인도했다. 조직체계 건설이 날이 갈수록 최적화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연변주흥변부민촉진국을 설립했고 5개 변경현(시)에 정부 직속 사업단위인 흥변부민촉진쎈터를 설립해 주, 현, 향, 촌 ‘4급 련동’ 조직체계를 구축했다. 변경 산업 특색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98개 변경촌에서 도합 131개의 특색산업 대상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그중 재배업 대상이 29개, 양식업 대상이 44개, 농특산물 가공 대상이 30개, 관광업 대상이 28개를 차지해 5000여명의 변경 주민들이 현지에서 취업하도록 이끌었다. 문화와 관광 산업이 더 깊이있게 융합되고 있다. 오대징국토수복기념관을 비롯한 경관명소 34곳, 자가운전 캠핑장 28곳, 호텔 6곳, 민박 77곳을 새로 건설했고 3년간 루계로 연 6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접대했다.

주흥변부민촉진국 국장 소준걸은 “향후 촌주재 인재대오 관리사업, 변경촌 특색산업의 발전, G331 연선 농업, 문화와 관광 산업의 심층 융합 발전, 변경촌 디지털화 인구관리시스템 건설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변경마을을 건설하겠다.”고 표했다.

주공업및정보화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 주 공업및정보화부문은 주 당위와 정부의 지도 아래 주도적으로 책임지고 용감하게 난관을 극복해 전 주 신형 공업화 발전에 견고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산업구조를 서둘러 조정했다. 기술개조를 강화해 첨단공예를 인입하고 장비제조, 광산가공, 특색식품 등 산업의 전반 경쟁력을 제고했다. 아련기계의 련속평압기제조기술은 국제봉쇄를 돌파했고 한풍광업, 커시안생물과학기술 등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산업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길림연초, 자금동업이 모두 백억급 기업으로 도약했고 카이라이잉련속반응기술응용, 오동조제과립 대상이 생산에 투입되는 등 의약산업이 빠르게 확장되여 그 총량이 백억원을 초과했고 전자정보, 해산물 가공, 방직 복장 등 산업의 생산총량은 백억 규모에 달했다. 신흥산업의 배치를 가속화했다. 왕청진발, 화룡룡원 등 신에너지대상이 초보적으로 규모를 갖추었고 돈화 양수축적에너지, 가택건전지 등 신형 에너지 저장 대상이 잇달아 착지했으며 금패격, 고특 등 생물제약 대상이 생산에 투입되였고 일라이트, 유리섬유 등 신재료 대상은 이미 생산능력을 갖추었다.  

전 주의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 총량은 전 성에서 3위를 차지했고 년평균 증가속도는 전 성에서 2위를 차지했다.

주공업및정보화국 국장 리연신은 “향후 현재의 산업토대를 중심으로 전통산업의 전환과 승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미래발전 추세를 중심으로 신흥산업을 배치, 발전시키겠다. 지역자원 우세를 둘러싸고 중대 공업대상을 도입하고 산업토대 재구성과 제품의 승격을 통해 연변특색의 현대화 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족사무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마음에 새기고 민족단결진보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왔다. 중화민족 공유의 정신터전 건설 분야에서 여러 민족이 중화문화 기호와 중화민족 형상을 공유하고 여러 유원지 광장, 특색거리를 조성하며 명절문화의 내실을 풍부하게 다지고 고전랑독, 문명례의 등 활동을 전개해 중화문화가 실경, 실물과 실사를 통해 충분히 드러나게 했다. 연변특색의 지역문화를 전승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아들딸들이 력사시기마다 앞다투어 분진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전달했다. 국가통용언어문자를 전면 보급해 언어소통으로 마음이 통하도록 촉진했다. 아름다운 마을을 건설했다. 3120만원을 투입해 26개 국가급 민족마을 개조 공정을 실시했고 ‘민족촌’을 ‘모범촌’으로 구축해 여러 민족의 대중들이 발전의 혜택을 누리게 했다. ‘다섯가지 공통’ 중화민족력사관 선전교양 장랑을 건설했다. G331 연선 관광통로를 기반으로 ‘홍석류 역참’을 구축하고 력사 문화, 민족단결 이야기를 역참 건설에 융합해 여러 민족 대중들이 옳바른 중화민족력사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했다. 특색 변경 관광로선을 개발했다. 도문 마패촌, 안도 내두산촌 등 변경촌에서 풍부한 생태자원과 민족풍습을 바탕으로 심층 관광대상을 개발해 촌민들의 소득을 늘였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역 체험구를 건설했다. ‘1핵 8익’을 선도해 전 주에 30개 견학중심, 30개 관광으로 ‘왕래, 교류, 융화’ 촉진기지, 120개 선행학교, 190개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을 건설해 여러 민족이 전방위적으로 상호 통합되도록 추진했다. 민족단결진보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했다. 10년간 우리 주의 민족단결진보 구축 사업이 풍성한 성과를 거뒀는데 13개 집체, 12명 개인이 국가급 표창을 받고 33개 집체, 66명 개인이 성급 표창을, 19개 지역과 단위에서 전국 민족단결진보 시범구 시범단위로 선정되였다.

주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리빙은 “향후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연변주 당위와 정부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깊이 추진해 서둘러 연변의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교육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우리 주는 시종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교육우선발전 전략을 견지해왔다. 3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해 공립유치원 29곳과 중소학교 112곳을 신설, 개축, 증축하여 교육조건을 크게 향상시켰고 27개의 학령전교육대원구와 40개의 의무교육집단, 7개의 일반고중교육집단을 설립하고 집단내 학교들이 통합관리, 교원교류, 자원공유를 통해 공동으로 발전하게 함으로써 학교간의 격차가 줄어들게 했다. 또 동북사범대학부속중학교, 길림대학부속중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변강지역의 학생들이 명문학교의 량질 교육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120개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 시범학교’를 건설하고 ‘사상정치수업+학과수업+교본수업’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수업체계를 구축했다. 국가통합교재 사용을 전면적으로 보급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 교육교수를 적극 추진하였으며 중소학교의 3개 과목 국가통합교재 전면 보급과 국가통용언어문자 교육교수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향후 우리 주의 교육사업과 관련해 리연군은 “교육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 실시하고 당과 국가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며 교육 종합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동력으로 삼아 교육방식, 교육모식, 관리체계, 보장기제 개혁을 통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을 위해 교육의 힘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우리 주는 ‘생태, 민속, 변경, 홍색’ 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문화관광 랜드마크를 다그쳐 건설하고 새로운 왕훙 필수방문지를 공들여 구축하였으며 문화관광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힘써 발전시키면서 연변특색이 있는 문화관광 발전의 길을 개척했다.

지난 10년간 연변의 문화관광사업은 날로 번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년 전 주에서 맞이한 관광객은 연 4511만명으로 10년 전보다 70%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746억원으로 10년 전보다 71% 증가했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국장 류동매는 ‘4가지 큰 변화’로 지난 10년의 성과를 개괄했다.

민족문화 보호와 전승의 ‘뿌리’가 더 깊고 ‘생동감’이 더 풍부해졌다. 10년 동안 멸종위기의 무형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 보호 사업에 힘써 현재 전 주에는 20개 국가급, 90개 성급, 185개 주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가 있다. 또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 등 문화관광복합체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리게 되였고 ‘중국 두만강 국제문화 관광축제’ 등도 동북아지역에서 매우 영향력이 있는 문화브랜드로 되였다.

‘록수청산’, ‘빙천설지’가 ‘금산은산’으로 전환되는 경로가 더 넓어졌다. 연변은 삼림피복률이 81.5%에 달하며 여러 국가급 자연보호구역과 공원을 보유하고 있다. 생태자원과 관광을 깊이 융합시킨 삼림건강양생, 빙설운동 등 생태관광 상품체계가 성숙되였고 향촌관광도 급부상하여 광동촌을 포함한 80여개 향촌 경영단위가 향촌진흥의 중요한 지탱으로 되였다.

도시 발전의 활력이 더해졌다. 련이어 왕훙 필수방문지 선정 등 활동을 전개하면서 연변관광이 전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연길조선족민속원, 왕훙벽 등이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로 되였고 민족 미식문화 특색을 살린 음식들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기반시설이 강화되고 봉사의 질이 높아졌다. 2015년 연변이 고속철 시대에 들어서고 조양천국제공항의 항로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빠른 진입 느린 려행’의 교통체계가 형성되였다. 스마트관광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연변관광의 평판과 명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향후의 문화관광사업과 관련해 류동매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활력이 넘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특색이 뚜렷한’ 동북아시아 문화관광도시 건설에 힘쓰면서 문화관광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꾸준히 써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생태환경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우리 주는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지침으로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깊이 실천하여 생태환경보호 사업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했다.

‘푸른 하늘 보위전’을 돌파구로 삼아 석탄보이라의 초저배출 개조를 적극 추진하고 디젤화물차의 오염관리를 심화했으며 짚대 소각 금지 관리를 강화했다. 2024년 우리 주의 공기 질이 량호한 날의 비률은 99.2%로 10년 전보다 12.9%포인트 상승했다. 공기 질 종합지수는 5년 련속 전 성에서 1위를 차지해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연변의 ‘생태명함’으로 되였다.

수자원 보호와 수역환경 정비, 수생태 회복 ‘일괄 추진’을 견지했다. 사용중인 9개 현급 이상 도시 식용수원지의 수질표준 달성률이 100%에 달하고 37개 향(진)급 집중식 수원은 모두 보호구역 설정을 완료했다. 2024년 전 주 국가통제 지표수 단면의 수질 우량 비률은 95.8%에 달했는데 이는 전 성 평균수준보다 6.8%포인트 높고 10년 전보다 32.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주생태환경국 당조 서기이며 국장인 손동승은 “습근평 총서기가 연변을 시찰한 후의 10년은 연변 생태문명 건설이 큰 보폭으로 매진한 10년이였다.”면서 “우리 주의 8개 현, 시는 성급 생태문명시범을 전면적으로 실현하였고 훈춘시와 돈화시는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로 승인받았으며 2024년에 우리 주는 전국 기후 적응성 도시 건설 심화 시범점에 성공적으로 선정되였다.”고 밝혔다.

향후 사업과 관련해 손동승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더욱 높은 표준, 더욱 엄격한 요구, 더욱 실제적인 조치로 생태문명건설과 생태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변의 하늘이 더욱 푸르고 산이 더욱 푸르르며 물이 더욱 맑게 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전정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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