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녀자하키팀, 아세안컵 조별리그 2련승으로 A조 1위 차지
7일, 2025년 녀자하키 아세안컵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중국녀자하키팀이 한국을 3:0으로 꺾고 2전 2승으로 A조 1위에 잠시 이름을 올렸다.
한국녀자하키팀은 중국녀자하키팀의 오랜 라이벌이다. 2년 전 항주아시안게임에서 중국녀자하키팀은 한국을 2:0으로 이기고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다시 따냈다.
전반전 중국은 종가기와 진이가 1쿼터에 각각 터뜨린 꼴로 2: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전으로 돌아와서도 중국은 계속해서 경기 주도권을 잡고 여러차례 득점기회를 만들었는데 한 번은 크로스바를, 또 다른 한번은 꼴포스트를 강타했다. 48분 중국이 앞에서 공을 차단했고 서문오가 동료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팀의 마지막 꼴을 성공시켜 점수를 3:0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종가기는 앞으로의 경기에 대해 “매껨의 경기에서 나아지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성적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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