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제7회 기업가절을 맞아 10일부터 18일까지 8일 동안 돈화시에서 4차례 계렬 행사를 펼쳤다.

10일, ‘함께 기업 성장에 조력’ 특색제품 공익생방송이 열렸다. 45개 현지 기업에서 100여개 제품을 집중 전시했으며 동시에 50만원의 정부 소비쿠폰을 방출하여 온오프라인에서 기업을 돕고 백성에게 혜택을 주는 열풍을 일으켰다.

16일, 인삼 전반 산업사슬 고품질 발전 회의가 돈화에서 소집되였다. 중국농업과학원 특산물연구소 등 4자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당면 돈화인삼의 재배규모는 12만무에 달하고 ‘길림 오동인삼’은 세계 10대 인삼브랜드 6위에 들었으며 ‘돈화인삼’은 지리적 표지제품으로 되였다.

18일, 돈화시 당위, 정부 주요지도자들은 38개 기업을 방문하여 ‘공훈기업가’ 등 메달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사무를 보고 난제를 해결했다.

‘함께 꿈을 쫓고 함께 미래를 그려가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업가절 계렬행사는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산업승격을 촉진하여 돈화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는 데 취지를 뒀다.

　　한옥란 기자